[시간이탈자] 나름 긴장감이 있긴 했지만..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6년 11월 30일 |
감독;곽재용출연;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임수정 조정석 주연의 영화<시간이탈자>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걸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시간이탈자;나름 긴장감이 있긴 했지만...>조정석 이진욱 임수정 주연의 영화<시간이탈자>이 영화를 개봉 첫주 휴일 오후에 무대인사 있는 걸로 봤습니다<클래식>,<엽기적인 그녀>의 곽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은 가운데 영화를 보니 그럭저럭 볼만헀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영화는 1983년과 2015년의 두 남자가 꿈이라는 매개체로 사건을해결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가운데 확실히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고구멍도 어느정도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만 나름 긴장감이있긴
<은밀한 유혹> 긴장감 늦출 수 없었던 범죄 멜로
By 새날이 올거야 | 2015년 6월 12일 |
'지푸라기 여자'라는 프랑스 소설이 원작인 영화다. 관람 내내 짜임새있게 와닿았던 연유는 이 때문인 듯싶다.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초반부터 끝마칠 때까지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굳이 비슷한 류의 영화를 떠올리자면, 지난해 개봉한 '나를 찾아줘'나 아주 예전 영화 '적과의 동침' 따위가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제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 해도 중간 중간 지루하거나 졸릴 만한 요소가 있기 마련인데, 이 영화만큼은 그렇지가 않았다. 물론 전혀 기대를 하지 않은 데다, 이 영화와 관련한 사전 정보에 대해, 심지어 장르조차, 전혀 모른 채 관람한 결과일런지도 모른다. 마카오에서 친구와 함께 여행사를 차린 유지연(임수정), 그녀는 동업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빚마저 잔뜩 떠안은 채 사채
11월 29일 문화의 날 영화 할인 볼만한 최신 개봉작 싱글 인 서울 괴물 사형에 이르는 병 출연진 평점 정보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11월 26일 |
엑시트
By DID U MISS ME ? | 2019년 8월 5일 |
연이은 취업 실패와 연애 실패, 여기에 세 명의 억센 누나들을 두고 막둥이로 태어난 원죄 아닌 원죄까지. 삼재라면 삼재라 할 수 있을 극한의 재난 상황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 바로 그 주인공이, 예전 첫사랑과 조우해 다시 좀 어떻게 해볼라다가 어떻게 해보기는 개뿔, 오히려 리얼 재난 상황에 빠져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이야기. 하나 다행인 건, 그나마 벽타기에 재능은 있다더라. 일단 대중 영화로써 이 영화가 갖는 미덕은, 존나 콤팩트 하다는 데에 있다. 이야기와 설정이 더럽게 간단하다. 찌질한 청춘이 재난 사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전력질주한다- 라는 콘셉의 명료함이 좋다. 캐릭터 소개도 겁나 잘함. 솔직히 까놓고 말해, 관객으로서 주인공에 대해 알아야할 것은 딱 세 가지 밖에 없는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