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입국 15일부터 무비자 & 자가격리 3일
By ★올리비아의 지구별 여행이야기★ | 2022년 3월 15일 |
베트남 다낭 호텔 한국인 관광객 감전사 30대 여성 사망 5성급 이름 퓨전스위트 영업 중
By 싸무로그 | 2022년 10월 6일 |
푸꾸옥 자유여행 야시장(Phu Quoc Night Market)은 꼭 한 번 가보세요!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7월 7일 |
하노이 주말여행 (5) 또 미용실과 카페 쓰어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6월 6일 |
1. 아침 식사 아침이 밝았다. 늦잠을 자고 싶었는데 일찍 깼다. 내 객실은 6층이었고, 바로 위층이 옥상 식당이었는데, 그 옥상에서 달그락거리는 소리에 깨어났다. 아침을 준비하는 모양이다. 그나저나 방음이 좋진 않군. 하노이 호텔 고를 때 여러 호텔에서 "방음 잘 안된다"는 평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아무래도 여기도 마찬가지인가보다. 아무렴 어때, 이 가격인걸. 나는 푹신푹신한 침대에서 뒹굴뒹굴 구르다가, 옷을 갖춰입고 식사를 하러 갔다. 오늘은 아침으로 닭고기 국물 쌀국수와 바나나 팬케이크를 시켰다. 쌀국수는 역시 훌륭했고, 바나나 팬케이크는 뭔지 잘 모를 단맛이었는데 먹을 만은 했다. 배부르게 먹고, 또 보자는 서빙 직원에게 손을 흔들고 내려왔다. 또 보자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