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판 블리치 실사화 작업 근황
관련기사 워너브러더스에 판권이 팔림 클래시 오브 타이탄 리메이크판 각본가가 각본을 담당 아예 누군가는 "모든 사신들은 참백도를 착용했으며 그 중 만해를 닦는 이도 있었다." 라는 드립도 침 영화화되면 일단 한 편 안에 소울 소사이어티편까지 갈까요? 아님 사신대행편 안에서 끝낼까요? 아뭏든 차드는 여전히 영압이 사라지겠군요.
일본풍 망가,아니메의 실사화의 딜레마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6월 5일 |
![일본풍 망가,아니메의 실사화의 딜레마](https://img.zoomtrend.com/2018/06/05/c0037154_5b1658f600ef4.jpg)
"블리치" 예고편입니다. 희대의 캐망작 사실 일본만화 아니메 등을 일본 현지에서 실사영화화면서 같쟎은 특수효과와 캐릭터 이미지 등으로 일본영화 수준 떨어졌다 등등의 비판을 받게 하고 있는데 정작 헐리웃도 자세히 보면 아니메나 망가의 실사판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감을 못잡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사실 마블 영화들 같이 코믹스 실사화 잘한 것도 있지 않냐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미국식 히어로 코믹스(정확히는 서구쪽 코믹스 전반)와 일본식 망가, 아니메의 작화와 문법에는 알게 모르게 차이가 많다. 사실 캐릭터 디자인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도 분명한 차이가 있고 (사실 옛적 미국 코믹스 히어로들을 그 의상 그대로 실사화하면 그대로 코스프레쇼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