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거기 PD양반?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9년 9월 27일 |
지금도 게임이 이 꼴인데 우중이가 늘어놓는 거창한 계획이 실행에 옮겨진다면 얼마나 망가질지 상상만해도 끔찍할 지경입니다. 아시다시피 우중이는 틈만나면 거창한 계획을 죽 늘어놓죠. "앞으로 스토리는 이러저러하게...""이벤트는 이런 식으로...""새 시스템은 이렇게....""다음 추가할 신 캐릭터는...""이번에도 거물급 성우분을 섭외했어요..." 이러면서 동인행사 가고 굿즈 인증샷이나 올려대면서 돈받고 가서는 자화자찬이나 하고 있죠. 그만 사라! 지금 그거 말고도 할 게 많을텐데! 사람들이 한동안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아주 그냥 지가 무슨 로드 브리티쉬 정도가 되는 줄 아는가 봐요? 그런 거 할 시간에 빌어먹을 프리징이나 좀 고쳐라. 이제는 전투 한번 돌릴 때마다, 기믹 좀 복잡하다 싶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