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유혹> 긴장감 늦출 수 없었던 범죄 멜로

새날이 올거야|2015년 6월 12일
Posts
<은밀한 유혹> 긴장감 늦출 수 없었던 범죄 멜로

<은밀한 유혹> 긴장감 늦출 수 없었던 범죄 멜로

새날이 올거야|2015년 6월 12일

'지푸라기 여자'라는 프랑스 소설이 원작인 영화다. 관람 내내 짜임새있게 와닿았던 연유는 이 때문인 듯싶다. 범죄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초반부터 끝마칠 때까지 시종일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다. 굳이 비슷한 류의 영화를 떠올리자면, 지난해 개봉한 '나를 찾아줘'나 아주 예전 영화 '적과의 동침' 따위가 해당되지 않을까 싶다. 제아무리 재미있는 영화라 해도 중간 중간 지루하거나 졸릴 만한 요소가 있기 마련인데, 이 영화만큼은 그렇지가 않았다. 물론 전혀 기대를 하지 않은 데다, 이 영화와 관련한 사전 정보에 대해, 심지어 장르조차, 전혀 모른 채 관람한 결과일런지도 모른다. 마카오에서 친구와 함께 여행사를 차린 유지연(임수정), 그녀는 동업한 친구에게 배신을 당해 빚마저 잔뜩 떠안은 채 사채

Related Posts

3 posts
신이랑, 유연석 이솜 포옹 엔딩 놀이공원 한 장면으로 감정 다 터졌다

신이랑, 유연석 이솜 포옹 엔딩 놀이공원 한 장면으로 감정 다 터졌다

신이랑, 유연석 이솜 포옹 엔딩 놀이공원 한 장면으로 감정 다 터졌다 ──────────────────────── 안녕하세요. 어제 ‘신이랑 법률사무소’ 8회는 진짜 마지막 장면이 다 했다고 해도 과장이 아니었어요. 신이랑, 유연석 이솜 포옹 엔딩. 학폭 사건도 꽤 묵직했고 전개도 통쾌했는데, 막상 방송 끝나고 제일 오래 남는 건 놀이공원에서 나온 그 한마디였죠. “오늘도 마지막 칸 타자” 이 말이 등장하는 순간부터 그냥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고요. 이건 설명보다 감정이 먼저 오는 엔딩이었어요. ───────────── 이번 회차는 사건도 꽤 세게 갔어요 ───────────── 신이랑은 학교폭력 피해.......

류아벨 죽음과 임수정 불륜 충격 7회 끝나고도 마음이 불편한 이유

류아벨 죽음과 임수정 불륜 충격 7회 끝나고도 마음이 불편한 이유

류아벨 죽음과 임수정 불륜 충격 7회 끝나고도 마음이 불편한 이유 ────────────────────────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 7회는 류아벨 죽음과 임수정 불륜 충격이 겹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놨습니다. 원래도 불안하던 부부 관계가 민활성 등장 이후 더 세게 흔들렸고, 서로를 의심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무너뜨리는 쪽으로 흘렀어요. 그래서 이번 회차는 사건이 많아서 충격적인 게 아니라, 가족 안의 신뢰가 끝까지 깨지는 과정이 너무 직접적으로 보였다는 점에서 더 강하게 남았습니다. 김선은 민활성 말에 기수종을 다시 의심하게 됐고, 기수종은 그런 김선을 지키기보다 납치 공범처럼 몰아가며 더 깊게 상.......

이솜, 유연석과 놀이공원 재회 마지막 암호 한마디에 무너진 8회

이솜, 유연석과 놀이공원 재회 마지막 암호 한마디에 무너진 8회

이솜, 유연석과 놀이공원 재회 마지막 암호 한마디에 무너진 8회 ──────────────────────── 신이랑 법률사무소 8회는 엔딩 장면 하나가 진짜 크게 남았습니다. 이솜이 연기한 한나현이 유연석 몸에 빙의된 언니를 알아보는 순간, 회차 전체 분위기가 한 번에 감정 쪽으로 쏠렸어요. 사건 해결의 통쾌함도 있었지만 시청자 마음을 끝까지 붙든 건 결국 놀이공원 재회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만 아는 말이 나온 뒤 한나현이 참아왔던 감정을 터뜨리는 흐름이 너무 직접적이어서,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자매 서사가 바로 살아났죠. 그래서 이번 회차는 학폭 에피소드의 결말보다도 그 마지막 포옹이 더 오래 남는 편이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