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바람의 검심, 추억은 가끔 개막작보다 힘이 쎄다
By More than you think you are | 2012년 10월 11일 |
るろうに剣心 추억은 가끔 개막작보다 힘이 쎄다 [るろうに剣心], Japan, 2012, 134min, Program : Open Cinema Director : 大友啓史 (Otomo Keishi) 동시간대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콜드워가 상영될 예정이었다. 촌각의 다투던 9시, 예매시간에 나는 잠시 고민에 빠졌지만 결국 바람의 검심을 예매했다. 나는 콤비 콜라를 마시고 다마고치를 키우고 드림콘서트에 가곤 했지만 동시에 GLAY의 [Pure soul]을 들었고 [꽃보다 남자] 만화책을 열심히 봤으며 [에반게리온]과 [바람의 검심] 애니메를 구해보곤 했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마냥 지금은 상상이 안 되지만 5메가가 채 안되는 그림 파일을 받기 위해 몇 십분을 소요했고 구하기 어려운 일본 드라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