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9. 오사카 여행기 - 5. 오사카내 볼만한 것들 (WTC 빌딩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산타마리아 호)
By 수륙챙이 | 2012년 6월 19일 |
다음으로 찾은 곳은..오사카 베이에어리어.. 일본의 대표적인 수족관 중 하나인,가이유칸이 위치한 곳이며,그 이외에도 WTC 빌딩 전망대, 대관람차, 산타마리아호, 해양박물관 등,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크다..멀리서 봐도 큰데..가까이서 보니 정말 크다.. 게다가 투명한 관람차도 있어서,10분정도 기다리면 보통 탑승이 가능하다.. 아래는 대관람차 안에서 찍은 오사카 베이에어리어의 사진들... 여자친구나 있어서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혼자 가는 여행인지라..관람차에 타서 그냥 조금 쉬는 정도.. 밖에는 참 더웠는데,냉방이 나름 잘 되어 있어서,땀 좀 식힐 수 있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리고 보이는..가이유칸 !! 가이유칸
추석연휴 여행 출발합니다!
By 진도르프 프리즘 | 2018년 9월 21일 |
나홀로 osaka, 첫날. 호텔에 도착하기까지
By sa_park@사박걸 | 2012년 5월 26일 |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짐을 싸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쓩 항공권 싸게 구입할라고 제주항공을 선택했다. 승무원도 이쁘고 뱅기도 대한항공과 별 반 다르지 않았는데 기내식이 병맛이였다. 전날 그분과 대판 싸우고 떠나는 거라 마음이 진짜 무거웠지만 여행은 즐겁게. 비행기에서 내다보는 바깥풍경은 언제나 최고 지상위의 또하나의 바다같은 하늘. 구름과 하늘의 경계선 위를 날아다니는 기분과 그 장관은 예술. 잠깐이라도 들뜨게 해준다. 사진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정말 잘 찍었어. DSLR 가져갔는데도 불구하고 3일내내 거의 아이폰으로만 찍었다. 무거운건 제일 싫어. 아이폰도 나름 화질 괜찮음. 대책없이 떠난 여행이라 로밍같은건 아예 생각도 안했는데 다행히 kt 자동로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