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고지라 로드.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8년 4월 9일 |
![신주쿠 고지라 로드.](https://img.zoomtrend.com/2018/04/09/d0045194_5acb6c1eb0cde.jpg)
갑자기 생각나서 작년 일본 여행 사진을 주섬주섬. 의도한 바는 아니었지만 신주쿠에 숙소를 잡으면서 그 유명한 밤의 신주쿠를 볼 기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화려한 도심을 걸으며 숙소로 향하는 그 와중에...띠용..?여기가 바로 그 고지라 로드였던 겁니다[...] 그동안 '흠 고지라 로드라는게 있었는데 어디에 있는걸까?' 정도만 생각하고 말았는데아무 생각 없이 걷던 곳이 바로 그 고지라 로드[...] 아무튼간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역시 일본에 왔으면 고지라를 한번은 봐야죠!
2013-306.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1) - 츄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으로 다시 떠나다.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2일 |
![2013-306.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1) - 츄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으로 다시 떠나다.](https://img.zoomtrend.com/2013/10/02/d0050518_524b68e2d70be.jpg)
(1) 츄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으로 다시 떠나다. 나에게는 두 개의 여행용 캐리어가 있다. 하나는 2005년, 첫 해외여행을 할 때 구입한 캐리어. 그리고 다른 하나는 2012년 3월,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일본여행을 할 때 큰 캐리어의 필요성으로 홈플러스에서 구입한 큰 사이즈. 나름대로 남들에 비해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어떤 캐리어를 사용할지를 결정하곤 하는데 주로 긴 일정이 아닌 짧은 일정을 소화하는 여행일 땐 좀 더 소지하기 편한 작은 사이즈의 캐리어를, 그리고 일정이 조금이라도 길어지거나, 혹은 캐리어를 들고 도보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을 땐 큰 사이즈 캐리어를 선택한다. 3박 4일의 이번 여행엔 어떤 캐리어를 들고 다닐지 한참을 고심했고, 결국 작은 걸 가져가기로
큐슈 고속도로 무제한 패스 KEP(Kyushu Expressway Pass)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4년 9월 24일 |
![큐슈 고속도로 무제한 패스 KEP(Kyushu Expressway Pass)](https://img.zoomtrend.com/2014/09/24/a0008417_5422627e1aa72.jpg)
왠지 제목을 복불 한 것 같지만 홋카이도에 HEP가 있다면 큐슈에는 KEP가 있습니다. 똑같이 일본의 하이패스 ETC로 큐슈의 고속도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패스입니다. 올해 10월부터 시작하는 따끈따끈한 서비스로 아직 안내 페이지도 제대로 만들어 지지 않았습니다. 기간이 2014년 12월 26일까진데 1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매년 갱신하는 서비스 일테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겁니다.(HEP의 경우도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13일까지인데 매년 갱신합니다.) 플랜 명이용 기간승용차대상 지역 (자유 이용 지역)2days연속 최대 2 일2,500 엔규슈 자동차도(모지 IC ~ 가고시마 IC)미야자키 자동차 도로(에비 JCT ~ 미야자키 IC)나가사키 자동차도(토스 JCT ~ 나가사키 IC /
⑦ 철학의길 + 은각사 구경!
By Time in a bottle | 2015년 5월 31일 |
![⑦ 철학의길 + 은각사 구경!](https://img.zoomtrend.com/2015/05/31/c0046657_556b28e56eaae.jpg)
아라시야마 구경후에는 저번에 살짝 지나치기만했던 은각사를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은각사를 가려면 바로 거치는것이 철학의 길! 꽃이 한창 필 때 가서 봐야하는데 비수기인 11월 초를 선택했으니 꽃이 만개한 상상만 하면서 걷게 되었습니다^_ㅜ 안녕! 1년만이야! 작은 실개천을 따라 길을 걸어올라가면! 갖은 상점가를 지나 은각사가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히가이야마지쇼지 라는 이름인데 뒤늦게 붙은 이름으로 긴카쿠지가 되었죠^^; 친구님이 금각사에 비해 볼것없을지도 모른다며 걱정했지만 관광객인 저야 그저 두근두근+_+ 가장 왼쪽에 입장권이고 중간에는 함께 주셨던 은각사 안내도인데 친구와 제가 한국어로 이야기를 하니 입구에 계시던 관리하시는분께서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