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 홍상수 감독의 스타일을 그대로 만날수 있었던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8월 13일 |
감독;홍상수출연;김주혁, 이유영, 김의성, 권해효, 유준상홍상수 감독의 신작<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홍상수의 스타일을 그대로 만날수 있었던..>홍상수 감독이 연출을 맡고 김주혁과 이유영이 주연을 맡은 영화<당신 자신과 당신의 것>이 영화를 개봉 5일째 되는날 저녁꺼로 봤습니다.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간의 스캔들이 터진 후의 첫 작품이라는것이 눈길을 끌게 하는 가운데 영화를 보니 역시나 변하지 않은홍상수 감독의 스타일을 만날수 있는 가운데 이 영화에서 소민정 역할을맡은 이유영 배우의 색다른 면을 만날수 있었다는 것으로 만족하긴했습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블루레이도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28일 |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블루레이도 나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9/28/d0014374_59c66db822fd7.jpg)
정말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거의 다 블루레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안 나온게 몇 장 없을 정도네요. 디자인은 정말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포스터 이미지와는 좀 다르네요. Special Feature + 음성해설 (평론가 정한석) * 예고편 (03:03)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예고편 (01:27) -<밤의 해변에서 혼자> 예고편 (01:36) 음성해설도 있습니다. 당시 이 영화가 나올 때 바로 그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이 영화가 완전 사장 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 선희 - 찌질하지만은 않은 세 남자 이야기?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9일 |
![우리 선희 - 찌질하지만은 않은 세 남자 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09/19/d0014374_521abec93eae5.jpg)
홍상수 감독 영화를 1년에 거의 두 편을 볼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이번이 정말 대표적인 경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경우에는 상당히 독특한 경우라고 할 수 있는데, 솔직히 이 영화의 개봉관을 찾아다니는게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그래도 가까운 극장에서는 안 하는 관계로, 시간을 적당히 잘 맞춰야 하는 어려움은 있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홍상수 감독 영화를 리뷰할 때 마다 느끼는건데, 참 리뷰 하기 힘든 감독이라는 겁니다. 사실 그의 반복성에 관해서 끝도 없이 이야기를 해야 할 판인지라, 처라리 예전 리뷰 그대로 떠 와서 리뷰를 붙여넣기 하는게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 리뷰를 가장 제대로 하는 것이
[강변호텔] 협박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9년 4월 2일 |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잘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지만 당사자가 직접 이야기 한다면? 그런데 그 캐릭터가 조강지처와 아이들을 버리고 자유롭게 살아오다가 늘그막에 다 큰 자식들을 불러서 한다?!?? 홍상수 감독의 작품들을 좋아하고 김민희와의 스캔들이야 다른 인사들의 경우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지라 영화만 봐왔지만 이번 영화는 그야말로 그 자식의 입장에서 보게 되다보니 협박같이 들려와 웃프더군요. 물론 홍상수 특유의 시간성과 자유로움은 있기에 재미가 없지는 않았지만 엔딩을 그렇게 간건...아쉬웠네요. 기주봉은 진짜 잘 어울리던 ㅎㅎ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권해효와 유준상이 두 아들로 나오는데 완전히 안보는 사이는 아닌걸로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