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말에 열도나 갔다올까 한다만
By Deep Dark Fantasia | 2017년 12월 2일 |
동경 오사카 교토. 이미 한번 이상 갔다온 스팟들이니 이번에는 후쿠오카 진출을 시도해보는데 후쿠오카에 나같은 양반도 가서 존나 보람차고 재미있게 병신짓을 할 수 있는데가 있으면 추천받음. 주로 문화재급 사찰 순례를 하지만 저녁시간대에는 씹뜨엌질 쇼핑도 간간히 하는 형식으로 갈듯. 기간은 4박 5일. 그 이상은 내가 피곤하다. 아니면 약빨고 누마즈를 간다
일본 여행 일지 - 2013년 2월 20일
By 이보시오, 이보시오. 으사양반! 내가 뭘 잘못 했다고!? | 2013년 3월 3일 |
-개요- 계원필경, 제임스본드외 2명이서 일본여행을 20일부터 26일까지 다녀옴. 1달전부터 준비해왔던 것임. 가는 장소는 오사카를 비롯한 칸사이지방. -설명- 10시 동대구역으로 집합.10시 50분 김해공항행 버스 탑승12시 10분 공항 도착그 사이에 밥을 먹고 포켓와이파이 대여공항에서 제본님 후배 만남(후에 합류하게 되는데 첫 만남이지만 이때는 포함시키게 될 줄은 몰랐음)14시 30분 탑승 수속 시작15시 탑승 게이트 진입그 사이에 면세점 이용16 30분 비행기 출발이용한 비행기는 에어부산 BX122 비행기 안에서 제본님 지갑 분실을 확인(20일 당일 발견되어 25일 찾은 사실을 확인. 후에 26일날 회수 받음) 기내에서 입국카드 작성 하는 동안 기내식 나옴 17시 40분 칸사이 국제 공항 도
[2013/02/26 화] 텐진 관광. 하루종일 비옴. 폭풍 소핑함. 저녁에는 텐진 어민에서 사케 + 생맥주 한 잔!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아침에 푹 자고 8시 넘어 일어나서 뷔페를 갔다.뷔페가 정말 잘 되 있더라. 아침부터 정말 여러가지 음식들로 배 채우고 짐을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텐진으로 갔다. 친절하게도 표 자동판매기가 한글로도 표시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길을 찾았다. 텐진에 내리니까 멋진 지하상가가 나타나더라. 텐진 지하상가도 역시 텐진에서 꼭 가볼 곳 중에 한 곳에 속한다. 수많은 상가들이 쭉 서있고 예쁜 실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더라우리는 J군의 앱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여정을 짰다. 처음으로 아크로스 후쿠오카를 갔다. 작은 코엑스 같은 곳으로 여러가지 작은 홀들이 많았다. 위까진 올라가보지 않고 1층만 돌았다. 쿠가 자판기에 팔길래 사먹었는데 그맛 그대로더라. 다음으로는 J군 의 요청 사항인 Vivire(비후레 라고 읽더라)
2011. 09. 오사카 여행기 - 5. 오사카내 볼만한 것들 (WTC 빌딩 전망대, 덴포잔 대관람차, 산타마리아 호)
By 수륙챙이 | 2012년 6월 19일 |
다음으로 찾은 곳은..오사카 베이에어리어.. 일본의 대표적인 수족관 중 하나인,가이유칸이 위치한 곳이며,그 이외에도 WTC 빌딩 전망대, 대관람차, 산타마리아호, 해양박물관 등,오사카 주유패스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지하철 역에서 나오면 멀리 보이는 대관람차.. 크다..멀리서 봐도 큰데..가까이서 보니 정말 크다.. 게다가 투명한 관람차도 있어서,10분정도 기다리면 보통 탑승이 가능하다.. 아래는 대관람차 안에서 찍은 오사카 베이에어리어의 사진들... 여자친구나 있어서 같이 갔으면 좋았을 텐데..혼자 가는 여행인지라..관람차에 타서 그냥 조금 쉬는 정도.. 밖에는 참 더웠는데,냉방이 나름 잘 되어 있어서,땀 좀 식힐 수 있는 정도로 만족했다.. 그리고 보이는..가이유칸 !! 가이유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