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더빙은 3개국어가 기본... 이우진프로덕션 韓-日-中 삼국통일
By 이우진의 이글루 | 2013년 1월 9일 |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가 예전과 '급'이 다르다. 이제는 '글로벌 트렌드가 기본'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외국어 더빙 사례가 활발해지고 있다. 안드로이드 사상 최초로 3개국어 동시 음성 지원 콘텐츠로 제작 된 '원리과학 시리즈'에서 배우 이우진은 '나의피코'의 인기를 고스란히 재현 중이다. 배우 이우진은 그간 '나의 피코', '제타건담', '백년정원'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에서 다채로운 목소리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벌써 스물네 번째 더빙 연기에 도전한 이우진은 '원리과학 시리즈'에서 한국과 일본의 무려 14마리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의 활력을 더하는 더빙 연기를 선보였다. '원리과학 시리즈'를 통해 첫 특유의 일본어 연기를 선보인 이우진은 다역 연기에 대한 무한 애정을 밝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