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여행 블레드 호수 섬 안에 있는 갤러리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16일 |
부산, 진주, 오사카
By 더블린과 런던 사이부르크 | 2014년 7월 30일 |
오랜만에 아침 일찍 깨버렸어요. 아직 시차 적응이 안 된 건지 오랜만에 포스팅 욕구가 솟아나서 그런지 모르겠어요. 한참 정말 너무 한다 싶을 정도로 이글루스 할 때 (중독 말기) 무슨 덧글이 달렸을까 궁금, 걱정, 신나하며 아침 일찍 깨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독일 속담이었나... 습관을 고치는 것보다 다른 걸로 바꾸는 게 훨씬 쉽다 하던 글귀를 본 적 있어요. 정말 맞는 말이에요. ^^ 인간은 계속해서 바뀌지만 참 바뀌지 않는 부분 역시 계속 가져가는 듯 해요. 2년 만에 간 고향은 지난 번보다는 낯설지 않았어요. 준비가 더 되어있었으니까요... ㅎㅎ 지난 번은 나라를 바꾼 후 처음으로 아주 오랜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