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8화 - 사라지는 증인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8월 2일 |
혜경(전도연)과 태준(유지태)의 사이는 점점 더 벌어진다. 아이들때문에 다시 집으로 돌아온 혜경. 태준은 장대석 사건과 자신은 관계가 없다고 이야기한다. 살인을 할 정도로 망가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한다. 장대석을 변호하고 있는 혜경은 압수수색 영장 없이 차량을 뒤졌음으로차장에서 얻은 증거는 모두 기각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인정받는다. 태준은 중원을 만나 장대석 사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담당 검사인 백민혁과 사망한 증인 유혜정이 연인 사이였다는 사실이다. 혜경은 장대석에게 장대석외에 증인의 이름을 누가 알고 있었는지 묻는다.장대석은 자신의 부인이 이름을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조국현도 중원을 찾아와 장대석의 부인에게서 증인의 이름을 들었다고 이야기한다. 혜경은 장대석 부인을 만나기 위해 장대
W 3화 - 여자 주인공이 된 연주
By 블루링의 아름다운 신세계! | 2016년 7월 28일 |
강철(이종석)은 자신에게 다가 오는 죽음의 그림자을 느낀다. 알지 못 하는 힘이 자신을 노리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당신 대체 누구야? 오성무(김의성)은 왜 자신의 만화 주인공을 죽이려할까? 왜 연주(햔효주)는 만화 속으로 들어가게 된 것일까? 이야기 보따기가 서서히 풀려가고 있다. 연주는 수봉(이시언)에게 자신이 만화에 들어갔다왔다고 이야기하지만수봉은 쉽게 믿을 수 없다. 연주는 아버지가 만화를 그려가면서 남긴 기록들을 보게된다. 오성무는 부인과 이혼하고 부인과 연수가 자신을떠나자 외로움에 더 이상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되자강철을 죽여 고통스러운 작업을 끝내려 한다.그런데 강에 떨어져 자살하게 그림을 그렸으나강철은 죽지 않고 되살아 난다. 그 후에 오성무가 그린 만화 W는 큰 인기를
닥터진과 신의(또는 조선말기와 고려말기, 아니면 흥선대원군과 공민왕)
By 고리아이 역사공부방 : Corean Clio | 2012년 8월 29일 |
MBC에서 6월부터 방영한 ≪닥터진≫은 현대 양의가 조선 말기 철종 말엽부터 고종 초엽에 걸쳐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를 부여잡고자 애쓴 드라마다. 한편, 최근 SBS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신의≫는 현대 양의가 고려 말기 공민왕 즉위 전후에 활약한다는 내용인데, 아직까지 전개가 뚜렷하지 않아 역사를 부여잡고자 애쓸지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닥터진≫의 경우 양의가 남성, ≪신의≫의 경우 양의가 여성이면서도 각자가 주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그 과거의 역사에 기여한다는 점이라 하겠다. ≪닥터진≫의 경우 MBC 노동자 파업 와중에 진행한 사극인 까닭에 드라마를 볼 때,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전체 구성과 방향은 흥미를 잃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