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어이상실이네
By 우유보다 커피 | 2012년 10월 5일 |
류현진 미국 가야되는건 칰빠들도 다 공감하고 있다고 씨발 그렇지만 류현진은 우리팀 선수고 우리팀이 알아서 할 일이다. 안보내주면 프런트 씨발 존나 욕하면 되는건데 욕해도 우리가 욕한다. 왜 니네가 지랄인데? 한화가 공수주 다 개썩은 한국야구를 좀먹는 팀? 암흑기가 길어져서 한국 야구를 좀먹는 팀이면 시발 한화 암흑기? 이제 4년밖에 안됬어. 30년 역사에 4년이라고. 뭐 야구 본지 얼마 안된 좆뉴비새끼들은 모르겠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브레이크 전에 1위가 김성근의 SK, 2위가 한화였다는거. 그리고 김성근의 SK를 잡을 팀은 한화밖에 없다는 당시 모든 언론의 반응을. 내가 4년보다 암흑기 길었던 팀들 나열해봐? 존나 주제넘는 소리들 하시네. 니네 팀이나 걱정하쇼. 우리팀
[관전평] 4월 19일 LG:한화 - ‘포수 문선재’도 헛되이, LG 또 연장 패배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9일 |
![[관전평] 4월 19일 LG:한화 - ‘포수 문선재’도 헛되이, LG 또 연장 패배](https://img.zoomtrend.com/2014/04/19/b0008277_53527089c1686.jpg)
LG가 또 연장전에서 무너졌습니다. 대전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연장 10회 끝에 8:7로 패배했습니다. 류제국의 ‘마의 1회’ 선발 류제국은 ‘마의 1회’를 또 넘기지 못했습니다. 1회말 시작과 함께 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 1사 후 3연속 피안타로 3실점했습니다. 무사 1, 2루에서 정근우를 헛스윙 삼진 처리한 커브가 좋았지만 이후 3연속 피안타는 모두 몸쪽 직구를 얻어맞았습니다. 류제국의 직구 구위가 작년만 못하다는 의미입니다. 최근 LG 타선의 집중력이 좋지 않아 선발 투수가 선취점을 허용할 경우 역전할 동력이 크게 떨어진 가운데 류제국이 너무나 쉽게 1회말에 선취점을 내줘 쫓아가기에 급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LG는 단 한 번도 리드를 잡지 못한 채 1점
3연속 연장전. 그 악몽을 깬 KIA 타이거즈
By 정공의 활자로 읽는 야구 | 2012년 5월 6일 |
![3연속 연장전. 그 악몽을 깬 KIA 타이거즈](https://img.zoomtrend.com/2012/05/06/a0053836_4fa5dcd23e3aa.jpg)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김선빈. 연장전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다. -사진: KIA 타이거즈) 3연속 연장전, 이번엔 KIA가 웃었다.9회초 지석훈의 동점 2루타가 터지며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 거기에 9회말 마지막 타자였던 홍재호가 친 공이 힘없이 유격수 앞으로 굴러가면서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두 경기 연속 무승부로 선수들도 팬들도 인내심도 체력도 바닥난 상황. 거기에 오늘은 어린이날이었다. 전구장 매진을 기록하며 광주구장 역시 부모들이 아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온 상황. KIA는 자칫 홈구장에서 또 한 번 연장전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할 기로에 놓였다. 무엇보다도 연이은 연장전으로 인해 약한 불펜진의 피로는 극에 달한 상황이었다. 거기에 이틀간 연장전 모두 무승부로 허무함만 남았다. 이
[관전평] 8월 30일/31일 LG:두산 - ‘켈리 6이닝 무실점 8승’ LG, 1승 1무로 4연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8월 30일 |
LG가 실질적인 더블헤더로 치러진 서스펜디드 경기 포함 주말 2연전에서 1승 1무로 4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두산을 상대로 한 잠실 2연전 중 29일 경기에서 5-5 무승부, 30일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습니다. ‘3이닝 1실점’ 성재헌, 1승 1무 발판 마련 29일 경기는 LG가 0-2로 뒤진 3회말 종료 뒤 우천 중단되어 30일 서스펜디드 경기로 치러졌습니다. 4회초 시작과 함께 등판한 대졸 신인 좌완 성재헌은 이닝 시작과 함께 최주환과 허경민에 연속 안타를 맞으며 1실점해 0-3으로 벌어졌습니다. 하지만 성재헌은 6회초를 끝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LG가 1-3으로 추격하던 6회초 2사 1, 3루 위기에서는 타격 페이스가 물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