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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 - 장편 만화를 압축해서 생기는 고질적인 설정 파괴 -
일단 일반 관객의 입장에선 3D로 보여지는 다양한 고철 마을의 풍경이나 공중 도시 자렘의 모습 그리고 액션에서 보여지는 여러가지 아크로바틱한 모습이 연결되며 좋은 비주얼을 보여준다. 그리고 원작을 읽어본 관객이라면 황당한 설정 파괴에 기가 찰 것이다. 이는 이전 영화들이 장편 이야기를 줄이기 위해 해왔던 설정 변경과 유사한 패턴이다. 물론 장편이 아니다란 가정 하에 이 영화를 보면 나쁘진 않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내 놓은 것도 아니다. 그렇기에 완전히 좋은 영화라기도 미묘하고 그렇다고 완전 나쁜 영화라고 말하기도 어렵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