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2/26 화] 텐진 관광. 하루종일 비옴. 폭풍 소핑함. 저녁에는 텐진 어민에서 사케 + 생맥주 한 잔!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아침에 푹 자고 8시 넘어 일어나서 뷔페를 갔다.뷔페가 정말 잘 되 있더라. 아침부터 정말 여러가지 음식들로 배 채우고 짐을 챙겨서 지하철을 타고 텐진으로 갔다. 친절하게도 표 자동판매기가 한글로도 표시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게 길을 찾았다. 텐진에 내리니까 멋진 지하상가가 나타나더라. 텐진 지하상가도 역시 텐진에서 꼭 가볼 곳 중에 한 곳에 속한다. 수많은 상가들이 쭉 서있고 예쁜 실내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더라우리는 J군의 앱을 시험해보기 위해서 여정을 짰다. 처음으로 아크로스 후쿠오카를 갔다. 작은 코엑스 같은 곳으로 여러가지 작은 홀들이 많았다. 위까진 올라가보지 않고 1층만 돌았다. 쿠가 자판기에 팔길래 사먹었는데 그맛 그대로더라. 다음으로는 J군 의 요청 사항인 Vivire(비후레 라고 읽더라)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7일 |
드디어 런던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솔직히 오늘 포스팅을 할 것들이 있었고, 엄밀히 말 해서 영국에 가서도 포스팅을 진행하려 했습니다만, 결국 현지에서 제가 와이파이를 구하지 못한 통에 결국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돌아오긴 했는데......시차 적응땜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ㅜㅜ 그런 고로 내일부터 내용을 정리 해보려고 합니다. P.S 아무래도 이번에는 날짜별로 정리 한다기 보다는 일종의 주제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크라이나 미녀 실제로 많은가? 직접다녀온경험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25일 |
[2017. 5. 5] 4. 거진항을 거쳐 화진포로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7년 5월 13일 |
차는 열심히 거진항으로 향한다. 막국수 한 그릇 먹으러 거진으로 가는 길... 거진항에 와보니 진짜 어항 중에 어항... 생각보다 아무것도 없다. 간성읍과 가장 가까운 항이라 고성에서 그나마 번화한 간성읍이 환히 보이는 곳. 군함도 몇 척 보이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어선 여기서 막국수를 한그릇 먹을까 하다가 갑자기 회로 돌아서선 항구에 있는 작은 가게에서 회를 잔뜩 떠버렸다. 그리고 거진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수협마트에서 딸기와 라면, 음료등을 구입하고 숙소로 향했다. 그러다가 중간에 김일성 별장이라길래 가본 화진포. 거진항에서 차로 5분 정도 거리에 있다. 화진포로 들어가서 김일성 별장과 이기붕, 이승만 별장, 생태박물관까지 합쳐서 입장료를 받는다. 입장료는 저렴한 편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