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까를로스 쇼핑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0월 1일 |
2017. 08. 29(화) -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쿠바에 와서 처음 알았던 쇼핑몰.알고보니 다른 쇼핑몰보다 유동인구가 적어서 은행이나 상점에서 줄을 서지 않아도 되는 좋았던 쇼핑몰이다.게다가 착한 가격의 커피숍도 있고.. 아베니다 살바도르 아옌데(Avenida Salvador Allende)에 있는 대표적인 쇼핑몰이다.맞은편에는 병원과 센뜨로 아바나 문화의 집(Casa de la Cultura Centro Habana)이 있다.물 2병에 1.4CUC(1.4달러).1,5리터인지는 정확지 않으나 큰 사이즈.맥주 2캔 3.2CUC(3.2달러) / 맥주 2캔 2.8CUC(2.8달러) / 음료수 1병 1.5CUC(1.5달러)총 7.5CUC(7.5달러)맥주 4캔과 음료 1병
[탄자니아] 우붕고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일 |
2011. 07. 24 / Ubungo,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시외로 가는 버스는 이곳에서 탄다.주변은 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지만이곳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다른 지역으로 갈 수가 없다.우붕고 근처.터미널이 코 앞이다.왠지 정겨운게 탄자니아스럽다.우붕고 버스 터미널.탄자니아에서 가증 큰 규모를 자랑한다.버스가 절대로 정시에 출발하지 않으니까본인이 탈 버스의 회사를 잘 체크해야 한다.
[코스타리카] La Paz 폭포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4일 |
2016. 10. 14, 금 / Alajuela Villas del Rios 숙소에서 1번 고속도로(Autopista Gral Canas)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한다.코스타리카의 관문인 후안 산따마리아(Juan Santamaria) 국제공항도 지난다.금요일 오전 차는 안 막히네.이곳에 와서 이동할 때면 늘 교통체증 때문에 힘들었는데..빠르께 후안 산따마리아(Parque Juan Santamaría 후안 산타마리아 공원)을 지난다.뭔가 행사를 하고 있는데뽀아스 화산(Volcán Poas)까지 26km 남았다는 안내판.폭포에 가까워 질 수록 지대는 높고 주변은 푸르르다.잘 닦여진 길을 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인다.그런데 또 비가 온다.
[멕시코] Metro 5페소(280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4일 |
2016. 12. 27, 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에는 총 12개의 메뜨로(Metro 전철) 노선이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각 노선별로 고유의 색깔이 있다.이곳 전철의 좋은 점은 요금이 저렴하다.무조건 5페소(280원)이다.1정거장을 가든 20정거장을 가든 환승을 하든 5페소면 끝이다.당연히 전철을 이용할 때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이것은 전철역에 10페소(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달고(Hidalgo)역.이 역은 3개의 노선이 있는 곳이다.1, 2, 3호선이 있는데..지금 보이는 표지판에는 두가지 색이 있다.똥색은 3호선이고 파랑색은 2호선이다.그리고 그림은 역 고유의 문양이다.모든 전철역마다 각 고유의 문양이 있어서멀리서 글자를 보지 않고도 쉽게 역을 확인할 수 있다.한국의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