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 7 구입자 셋 중 두 명은 갤럭시 노트 8을 사고 싶어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17년 8월 28일 |
재미있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에이티브 스트레티지와 서베이 멍키에서, 미국 내 삼성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 결과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작년 갤럭시 노트 7 발화 사건에도 불구하고 삼성 유저들은 갤럭시 노트 8을 기다렸다. '갤럭시 노트 7 사건에도 불구하고 갤럭시 노트 8을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겠는가?'란 질문에, 전체 설문 응답자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다. 고려할 것이다는 27.2%에 불과한 반면, 아마도-를 선택한 사람은 38.7%, 아니오-라고 대답한 사람은 34.1%다. 반면 현재 삼성 스마트폰 유저들은 45.1%가 그렇다-라고 대답했으며, 아마도-는 36.7%, 아니오는 18.2%에 불과했다. 갤럭시 노트 7을 구입했던 사람들에게선 더 극적인 반전이
삼성전자 CES에서 전시를 줄일 듯?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7년 11월 29일 |
삼성전자, CES에서 전략 제품 공개 최소화 검토 (전자신문) CES는 열려 있는 전시회인 만큼 후발주자들이 전발 주자의 모습을 보고 벤치마킹을 하는 것도 쉬운 곳 입니다. 특히나 실제 판매가 공개된 즉시 하는 것이 아니라 짧게는 2~3개월 길게는 거의 전시 후 연말 판매를 상정하기 때문에 기술 컨셉이라면 모를까 디자인 컨셉 같은 쪽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약점이 있습니다. 때문에 삼성은 CES에서 차기 제품 전시를 줄일 생각이 있는가 봅니다. 특히나 삼성의 경우 라이프 스타일을 중시하고 제품 사용 편의 부분에 많은 투자를 하는데 이걸 그대로 중국 업체등이 가로채기 때문에 CES에 TV 제품 전시를 줄이는 것이 어떨까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삼성의 경우 제품에 연연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
삼성 모니터 신제품들이 소개되고 있군요.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월 4일 |
삼성전자, CES 2019서 모니터 신제품 전격 공개 (삼성 뉴스룸) 이번 삼성 일반 사무용 개인용 모니터에서 잼있는 부분은 "스페이스 모니터"라는 컨셉 입니다. 지금까지 모니터 받침대와 달리 이번 받침대는 클램프(Clamp) 힌지(Hinge) 스탠드를 채용하고 있어서 클램프로 고정이 가능한 책상이라면 끝쪽에 고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을 위해서 삼성에서 이런 예제 움짤도 올려놨네요. 모니터는 파워선과 일체형인 Y자 케이블을 가지고 있다고 하고 저렇게 모니터를 설치하면 공간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다만 힌지 정도만 지원하는 것 같은데 모니터 암처럼 좀 더 자유로운 움직임이 되었으면 싶긴 하네요. LG전자의 49인치 제품과 비견할 신형 CRG9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이미지 유출, 그냥 카메라를 버려라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7월 3일 |
갤럭시 노트 20 울트라 렌더링 이미지가 나왔습니다. 구리색인가요? 예쁜 색을 가졌습니다. 왠지 웨더링을 해주고 싶은 색입니다. 다만, 저 놈의 카메라 범프는 여전히 두 눈 뜨고 봐주기 좀 그렇습니다. 아이폰보다야 낫지만(진짜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전히 디자인을 크게 망가뜨리고 있어요. 아시겠지만, 갤럭시 노트10 까지만 해도 안 이랬습니다. 같은 트리플 카메라여도 이 정도면 괜찮았습니다. 사진도 잘 나왔어요. 올해부턴 다들 큰 문짝을 하나씩 등에 달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게 좋나요? 훨씬 더 좋은 사진을 찍나요? 더 나은 동영상은? 100배줌 쓸모 있어요? ... 다시 말해, 저런 문짝을 등에 달고 나와서, 그에 맞는 개선을 보여줬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저 문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