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 우붕고 버스 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일 |
![[탄자니아] 우붕고 버스 터미널](https://img.zoomtrend.com/2016/07/02/d0143479_57778d03e3d45.jpg)
2011. 07. 24 / Ubungo, Dar es Salaam 탄자니아에서 가장 큰 우붕고(Ubungo) 버스 터미널.시외로 가는 버스는 이곳에서 탄다.주변은 늘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지만이곳을 통과하지 않고서는 다른 지역으로 갈 수가 없다.우붕고 근처.터미널이 코 앞이다.왠지 정겨운게 탄자니아스럽다.우붕고 버스 터미널.탄자니아에서 가증 큰 규모를 자랑한다.버스가 절대로 정시에 출발하지 않으니까본인이 탈 버스의 회사를 잘 체크해야 한다.
[코스타리카] La Paz 폭포 가는 길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1월 4일 |
![[코스타리카] La Paz 폭포 가는 길](https://img.zoomtrend.com/2016/11/04/d0143479_581c809b481e9.jpg)
2016. 10. 14, 금 / Alajuela Villas del Rios 숙소에서 1번 고속도로(Autopista Gral Canas)를 따라 북쪽으로 이동한다.코스타리카의 관문인 후안 산따마리아(Juan Santamaria) 국제공항도 지난다.금요일 오전 차는 안 막히네.이곳에 와서 이동할 때면 늘 교통체증 때문에 힘들었는데..빠르께 후안 산따마리아(Parque Juan Santamaría 후안 산타마리아 공원)을 지난다.뭔가 행사를 하고 있는데뽀아스 화산(Volcán Poas)까지 26km 남았다는 안내판.폭포에 가까워 질 수록 지대는 높고 주변은 푸르르다.잘 닦여진 길을 달리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확 트인다.그런데 또 비가 온다.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2년 7월 22일 |
![Bongoyo Island in Dar es Salaam](https://img.zoomtrend.com/2012/07/22/d0143479_500b569670073.jpg)
2009년 8월 5일 < 봉고요 아일랜드, Kisiwa cha Bongoyo > 다레살람에는 주변에는 여러 개의 작은 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가기 쉽고 유명한 섬 중의 하나가 봉고요(Bongoyo)다. 슬립웨이에서 섬에 들어가는 배가 하루에 5번 정도 있다. 작은 배를 타고 큰 배로 갈아 타고 다시 작은 배를 타고 들어 간다. 40분 정도면 섬에 다다를 수 있다. 다레살람의 복잡하고 지루한 일상을 날려 버릴 수 있는 조용한 섬 파란 인도양 위를 달리는 중 여기가 봉고요 섬.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니기에 아담하고 조용한 곳이다. 그냥 와서 독서하며 멍 때리기에 아주 좋은 곳 음식이랑 마실 것도 팔고 기념품도 판다. 그리고 스노클링도 할 수 있다.
[멕시코] Metro 5페소(280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4일 |
![[멕시코] Metro 5페소(280원)](https://img.zoomtrend.com/2017/01/24/d0143479_5886ccdb2a832.jpg)
2016. 12. 27, 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에는 총 12개의 메뜨로(Metro 전철) 노선이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각 노선별로 고유의 색깔이 있다.이곳 전철의 좋은 점은 요금이 저렴하다.무조건 5페소(280원)이다.1정거장을 가든 20정거장을 가든 환승을 하든 5페소면 끝이다.당연히 전철을 이용할 때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이것은 전철역에 10페소(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달고(Hidalgo)역.이 역은 3개의 노선이 있는 곳이다.1, 2, 3호선이 있는데..지금 보이는 표지판에는 두가지 색이 있다.똥색은 3호선이고 파랑색은 2호선이다.그리고 그림은 역 고유의 문양이다.모든 전철역마다 각 고유의 문양이 있어서멀리서 글자를 보지 않고도 쉽게 역을 확인할 수 있다.한국의 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