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강릉 - 오션뷰가 끝내주었던 세인트존스 호텔
By LionHeart's Blog | 2019년 6월 21일 |
사실 이번 여행기가 딱히 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관광하지 않게 된 이유가, 바로 이 세인트존스 호텔 때문입니다. 제가 에어비앤비 크레딧이 30만원 상당이 만료까지 한 달도 남게 되지 않아서 급히 여행을 떠나야 했고, 그 여행이 바로 이 여행입니다. 그리고 세인트존스 호텔방이 에어비앤비에 올라와있길래 구매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예약한 호텔은 세인트존스 호텔 '그랑블루 스위트룸'이었습니다. 에어비앤비로도 이용하실 수 있고, 호스트 분께서 친절하게 카톡으로 안내해주셨는데, 네이버 예약으로도 가능하더군요. 네이버 사이트 쪽에 가시면 어떤 형태로 호텔방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저렴하게 서비스될 수 있었는지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간단히 소개하자면 회사 측에서 사원들 이용을 위해 구매해둔 방을 공실일 때 판매하는 형
2019 강릉 - 선교장, 오죽헌, 강문해변
By LionHeart's Blog | 2019년 6월 22일 |
마지막 글입니다. 1박 2일 여행이라 짧네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번 여행은 관광보다는 호캉스였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선교장선교장(船橋莊)은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에 위치한 99칸의 사대부가의 상류 주택이다. 1967년 4월 20일 국가지정 국가민속문화재 제5호로 지정되었다. 효령대군의 11대손인 가선대부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졌으며 10대에 이르도록 증축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 예전엔 경포호수를 가로질러 배로 다리를 만들어 건너 다녔다 하여 선교장이라 명명되었다. 선교장 터는 하늘이 족제비 떼를 통하여 점지했다는 명당이다. - 위키백과입장료는 성인 5천원이었습니다. 조선시대 사대부 살림집이라서 한국전통가옥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동쪽과 서쪽 언덕에 청룡, 백호 산책로가 있는데 더
강릉 가볼만한곳 강릉 아르떼뮤지엄, 강문해변 바다 등 4곳
By 역쟁이 | 2022년 2월 22일 |
강릉 : 겨울의 강문해변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12월 23일 |
1. 12월 초, 강릉에 다녀왔다. 이제 생각 정리하고픈 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강릉엘 간다. 블로그 국내여행 카테고리에 '강릉'이라고 하나 따로 만들어둬야할 것 같다. 아래부터 두서없는 여행기 쭉 써봄. 2. 강릉에 도착해서 바로 예약해둔 호텔로 가려고 했는데 호텔 셔틀버스를 기다리려면 50분 정도 기다려야했다. 기다리기 싫은 걸. 빨리 바다가 보고 싶다. 그래서 그냥 시내버스 타고 움직였다. 시내버스 타고 움직이다가 반대로 탄 걸 깨닫고 다시 갈아탔다가 중앙시장이 보여서 내렸다가 부침개 하나 사들고 다시 버스 제대로 탄 뒤에 호텔로 갔더니... 50분 기다려야했던 호텔 셔틀버스랑 동시에 도착했다. 호텔 입구에서 맹한 눈으로 내 옆에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