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호라이즌(1997)
Post
원문 보기 →이벤트 호라이즌(1997)
스포는 당연히 있음. 언제적 영환데 그럼... 이걸 봤던 게 아마 고등학생 때 쯤이었을 터다. 물론 비데오 테이프에는 빨간 띠가 둘러져 있었고, 단골 비디오&만화책 대여점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태연히 나에게 빌려줬다. 당시 그럴싸한 SF 액션 스릴러를 기대하고 있던 나는 상상을 초월하는 초전개에 그만 정신을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는 매트릭스도 이미 대여점에 풀려 있었지만 아직 안 봐서(한참 나중에 DVD로 봤다) 그 멋있는 깜씨 선장님이 모피어스라는 걸 넷플릭스로 현대에 다시 보기 전까지 몰라뵙고 있었다. 하여튼 모피어스보담도 싸이코 연기 전문가 쌤 닐 슨상님의 눈알 후비는 연기력에 지려버렸던 나는 아마 이 때부터 오컬트 류를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다. 애초에 고어 취향은 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