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Metro 5페소(280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4일 |
![[멕시코] Metro 5페소(280원)](https://img.zoomtrend.com/2017/01/24/d0143479_5886ccdb2a832.jpg)
2016. 12. 27, 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시티에는 총 12개의 메뜨로(Metro 전철) 노선이 있다.한국과 마찬가지로 각 노선별로 고유의 색깔이 있다.이곳 전철의 좋은 점은 요금이 저렴하다.무조건 5페소(280원)이다.1정거장을 가든 20정거장을 가든 환승을 하든 5페소면 끝이다.당연히 전철을 이용할 때는 카드가 있어야 하는데이것은 전철역에 10페소(560원)에 구입할 수 있다.이달고(Hidalgo)역.이 역은 3개의 노선이 있는 곳이다.1, 2, 3호선이 있는데..지금 보이는 표지판에는 두가지 색이 있다.똥색은 3호선이고 파랑색은 2호선이다.그리고 그림은 역 고유의 문양이다.모든 전철역마다 각 고유의 문양이 있어서멀리서 글자를 보지 않고도 쉽게 역을 확인할 수 있다.한국의 전철
[도미니카공화국] 히마니 야구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23일 |
![[도미니카공화국] 히마니 야구장](https://img.zoomtrend.com/2016/12/23/d0143479_585d0de5c04a4.jpg)
2016. 11. 29(화) - 30(수) / Jimani 도미니카공화국의 국기는 야구이다.그래서 모든 도시에 야구장이 하나씩은 다 있다.시골이라고 하더라도 야구장은 반드시 있다.해질 무렵 운동을 한다고 야구장을 가득메운 사람들.대부분이 학생들이지만야구장에서 야구만 하는게 아닌 축구도 가능하다는 사실.
[쿠바] 더운 날 무작정 걷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0월 3일 |
![[쿠바] 더운 날 무작정 걷기](https://img.zoomtrend.com/2017/10/03/d0143479_59d4155692345.jpg)
2017. 08. 29(화) / Vedado, La Habana 그렇게 문 닫힌 한식당을 바라보며 공원에서 한참을 쉬었다.사실 오늘 일정은 한식당에서 점심 먹기였는데...그래서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당연히 집으로 가는 방향으로...최대한 해변가 근처에 있는 도로를 따라 걷는데중간 중간 낚시나 해수욕 할 수 있는 곳이 나오기는 하지만모래사장은 보기 힘들었다.왜냐하면 이곳은 해수욕장이 없는 지역이라서..걷다가 더위에 지쳐서 근처에 있는 식당에 들어가서 맥주 한병.네덜란드에서 수입한 맥주였는데 1.2CUC(1.2달러)이었다.역시나 더운날 갈증이 날때는 맥주.이렇게 무더운 날 주변을 구경하며 많이도 걸었다.발바닥이 아픈 날.
[쿠바] 크루즈 선박 입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7일 |
![[쿠바] 크루즈 선박 입항](https://img.zoomtrend.com/2017/09/27/d0143479_59cc30eca5be8.jpg)
2017. 08. 29(화)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아바나(La Habana)에서 가장 번화하다는 오비스뽀(Obispo) 거리를 따라서바닷가 쪽으로 가다가 말레꼰(Malecon 방파제)을 만나면 오른쪽에 크루즈 항이 보인다.이곳을 지날 때마다 거대한 크루즈를 본 것 같다. 매주 한대씩 새로운 크루즈가 들어오는 모양이다.크루즈가 정박해 있는 날이면 아바나는 수많은 관광객들로 붐빈다.사실 내가 있었던 9일 동안 매일 붐볐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