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태나
By DID U MISS ME ? | 2018년 5월 3일 |
사악한 백인 개척자들이 선량하고 죄없는 신대륙 원주민들을 가해자로서 괴롭히는 모습들을 통해, 미국이라는 국가의 그 근본에 배어있는 부도덕함을 고발하는 것이 이른바 요즘 유행하는 수정주의 서부극들 되시겠다. 사실 요즘이라고 해서 그렇지 이 시각을 견지한 서부극 작품들이 나온지는 꽤 되었고, 웨스턴이라는 것 자체가 수퍼히어로 장르나 SF 장르에 밀려 점차 할리우드에서 씨가 말라가던 형국이기 때문에 그나마 제작된 웨스턴들 중에도 그 대다수는 모두 수정주의 서부극들이었다. 근데 이 영화는 오프닝 프롤로그부터 좀 남다르다. 외딴 집에 살고 있는 백인 가족들을 애 어른 가릴 것 없이 원주민들이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장면으로 시작. 여기까지 보여주고 딱 타이틀 뜨던데, 뭔가 좀 뜨악 하더라. 아직도 이런 시각을 가
"비틀쥬스" 속편이 확정 되었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5월 30일 |
저는 솔직히 비틀쥬스를 잘 모릅니다. 아무래도 팀 버튼의 과거 스타일이 저랑은 약간 안 맞아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제 주변에는 정말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 영화이긴 합니다. 그런데, 이 영화가 속편이 나옵니다. 심지어 제작자로 브래드 피트의 플랜 B가 제작사로 붙어 있더군요. 심지어 위노나 라이더와 마이클 키튼이 다시 나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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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케터의 동행 | 2024년 4월 20일 |
펀치 드렁크 러브
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