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By 나태니스트 아카이브 | 2014년 4월 26일 |
고교생에 추리물이라고 하면 일단 양대산맥인 명탐정 코난과 소년탐정 김전일부터, 그리고 조금 마니악하게 들어가 보면 QED정도가 떠오릅니다. 고등학생이 연쇄 살인마와 엮여서 사경을 헤치며 필사적으로 살아남는 서바이벌 장르...는 아니지만 대충 비슷한 것 들이지요. 빙과는 같은 고교생 추리물이지만 저런 이야기는 없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누구와 싸운다거나, 피가 흩날린다거나 사람이 죽어나가는 이야기 말입니다. 이미 죽은(것 같은) 사람을 놓고 추리를 하는 이야기는 하나 있네요. 그것도 살인과 거기에 얽힌 트릭을 풀어나가는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장밋빛 청춘과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스터리 작가 요네자와 호노부의 "고전부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빙과"입니다. 동 시리즈의 1권
2012년 하반기 신작애니 총평 + 내가 뽑은 Best Award
By Hongdang's Workstation | 2013년 1월 1일 |
주변분들의 블로그를 보니 최근 애니메이션 평가정리같은 '어워드 바톤'이 유행하고 있는데개인적으론 대세라서 참여라기 보다는 사실 매년 해왔던 짓인지라 딱히 유행적인 분위기는 없습니다;다만 갈수록 짤방이텍스쳐의 분량이 괴랄해져서 작성타임이 길어질 뿐(....)게다가 생각보다 풀어나갈 이야기가 많다보니 올해 마지막 포스팅 작업도 갈수록 머리가 아찔.....; 사실 올해의 일본 애니메이션 판도를 본다면 작년의 오리지널 붐이거짓말처럼 느껴질 정도로 상대적으로 불황이었던 해였습니다몇몇 후속작들의 네임드를 걸어나서며 제작사 나름대로의야심찬 오리지널 애니메이션들을 신예 애니메이터들과 함께 이름을 내걸었지만정작 날아들어온 결과물은 부족한 기본기라는 허무한 원인이 주요했죠 내년에도 원작 중심의 애니메이션 콜라보레이
애니플러스는 빙과 블루레이를 내주려나...
By 아침네 블로그 | 2012년 9월 19일 |
일단 이번 주까진 기다려보고 안 내 줄 것 같으면 비자 카드를 하나 만들어서 이하 하략(...) 원래 작가도 굉장히 좋아해서 대부분의 작품을 읽어봤고(안녕 요정이랑 보틀넥은... 빼고) 작중 화자인 호타로가 워낙 믿을 수 없는 화자(웃음)+시각적인 임팩트가 적을 수밖에 없는 일상 미스터리인지라 상당힉 각색이 어려울만한 물건이었음에도 꽤 잘 만들어준 덕택에 푹 빠져서 봤던 물건이었다. 작가 특유의 씁씁하거나 냉정한 서술(을 좋아하긴 하지만)을 애니메이션에서 각색한 부분들도 뭐 원작은 쓰니까 애니에선 이런 맛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지. 란 기분이었고. 특히 원작에서 호타로가 화자라는 문제로 자신의 감정에 대해 굉장히 애매모호하게 묘사하는 부분들이 많고 특히 에루에 대한 부분에서 묘사가 더 미묘해지는 부분이
다음 분기 쿄애니, 모리서머를 넘는 캐릭터가 탄생
By 건강해지길 바라는 더스크 하우스 | 2015년 12월 28일 |
1: 風吹けば名無し@\(^o^)/ 2015/12/27(日) 10:07:55.52 ID:2BjOPzF4a.net냥타입 핀업 일러같은데 거기 그림은 종종 이상할 때가 있으니까... 2: 風吹けば名無し@\(^o^)/ 2015/12/27(日) 10:08:17.62 ID:qlqh3KyPa.net완전 직구3: 風吹けば名無し@\(^o^)/ 2015/12/27(日) 10:08:33.47 ID:Rfo++2b10.net응~ 뭐랄까… 6: 風吹けば名無し@\(^o^)/ 2015/12/27(日) 10:09:06.31 ID:dzyaGr5Vd.net넘지 못한듯한・・・ 4: 風吹けば名無し@\(^o^)/ 2015/12/27(日) 10:08:45.02 ID:6/I/2INS0.net다리가 너무 두껍다95: 風吹けば名無し@\(^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