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팔안다만] 83일차, 해변가 어촌 마을 산책
By 폭식대마왕은 언제나 즐겁다♪♪ | 2017년 7월 3일 |
기상 오늘 아침도 활기차게 일어났습니다!!!비록 덥지만!!새벽 최저온도가 33도인데다 습도는 80%가 넘는 곳이지만!!!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 끝에서 다리 끝까지 개운해지는 이 기분은 한국에선 느낄 수 없어요 주방 주방으로 가 보니, 아저씨가 오늘도 망고 먹을거냐며 망고를 꺼내십니다아... 어제 먹어서 괜찮아요ㅋ(그리 맛있진 않은 것 같고..) 망고들 아직 5월 초. 본격적인 망고철이긴 한데...어째 아저씨가 골라 오신 이 망고들은 조금씩 덜 익었네요.인도 서부가 망고의 메카라던데, 여긴 동부...저 망고 자체가 별로 맛이 없는 종인지, 덜 익었는지는 몰라도 뿌리에서 망고는 패스하기로!! 밖으로 나와 허니비 카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