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드렁크 러브
By MAIZ STACCATO | 2023년 10월 16일 |
"킹 아서"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30일 |
드디어 이 영화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별로 기억이 좋지는 않긴 합니다만, 그래도 시간 때우는 데에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기는 해서 말이죠. 그 특성으로 인해서 아무래도 기대를 하게 되는 상황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드디어 나옵니다. 일단 디자인은 다들 나쁘지 않네요. Special Feature (* 스페셜피쳐는 2D버전에만 있습니다.) (한글자막 제공) -Arthur with Swagger(9:49) -Sword from the Stone(21:20) -Parry and Bleed(5:48) -Building on the Past(10:00) -Inside the Cut(5:58) -Camelot in 93 Day
막부고교생 - 꽤 재미있고 즐겁지만 '노란색'이 다 망쳤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30일 |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제목이 상당히 미묘하기는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영화의 제목을 그대로 쓰면 막말 고교생이 되고, 그 단어로만 본다면 상당히 미묘하게 보여주는 상화잉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솔직히 이 기묘한 제목으로 인해서 영화를 기대하게 되는 부분들도 있으니 말입니다. 물론 이 말은 결국 국내 한정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궁금해질 만한 부분이기는 하니 말이죠. 게다가 과거에도 이 작품이 있었다는 이야기도 들었고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사실 굉장히 미묘한 부분입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오직 제목의 기묘함, 그리고 어디선가 들어봤던 제목이 다시 극장에 등장했다는 사실이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데시벨
By DID U MISS ME ? | 2022년 11월 17일 |
웃기지만 사실 조금 기대했었다. 미스테리한 이유로 벌어지는 연쇄 테러. 전직 군인 주인공. 전화통화로 연결되는 주인공과 테러범 사이. 이거 누가 봐도 8~90년대 할리우드 액션 영화들의 맥락이잖아. 그걸 내가 안 좋아할 수 있냐고... 조금 뻔하고 노골적인 우라까이여도 이번에는 괜찮으니까, 부디 최소한도의 장르적 재미만 덧붙여주면 냅다 엎드려 절할 수도 있었다. 제발 그 시절 그 때의 할리우드 액션 영화 감성을 부채질해줘... 그럼 정말로 압도적 감사!하며 삼보일배를 했을 텐데. 정작 영화를 다 보고나니 삼보일배를 해야하는 건 내가 아니라 영화였고. 이젠 하다 하다 뭐 새로운 게 없으니까 소리에 반응하는 폭탄이라네-라는 생각이 든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신선하게 느껴진 것 또한 사실이었다. 대체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