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블리자드 직원의 일상
By 89세 동정 최노인 | 2016년 12월 11일 |
[출처] 이 세상 게임 회사 직원이 아닌 것 같아 보입니다. 저런 식이라면 근무 시간 내내 업무를 거의 하지 않고 퇴근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세계 굴지의 게임 제작사인 블리자드에서 저런 일이 일상처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휴식시간이나 직원 복지를 다룬 부분만 짜깁기한 조작이거나, 회사 창립 기념일이나 공휴일 처럼 업무를 거의 하지 않아도 문제 삼지 않는 날의 일상이었거나 말입니다. 하지만 중간 중간에 등장한 회사 복지 부분은 과연 글로벌 기업 답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합니다. 국내 게임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저런 건 꿈에서나 등장할 만한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으니까요. 생각해보니 이런 상황도 가능하다는 생각이
고자의 장점
By Astralopitekus's Cave | 2012년 4월 12일 |
상대방이 고자를 잘 모르기때문에 대처를 못한다는점? Q 유도 미사일에 떡실신 된다던가 상대 AD를 궁으로 당겨오니까 상대가 당황했는지 고자를 막 친다던가 ㅋㅋ 물론 아군도 고자를 모르기때문에 고자를 자꾸 원딜로 보내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탑솔로 가면 (+ 상대방에 블랙홀이 있다면) 고자도 흥할 수 있다는걸 증명한 판이었네요 ㅎㅎ
오리아나 첫 데뷔전 결과랄까
By 미꾸L이 크면 미꾸XL이 되는 그런 얼음집 | 2012년 5월 11일 |
결국 오리아나를 샀는데 봇전에서만 2번정도 돌려보다가 오늘 처음으로 노말뛰었습니다 어떻게든 첫 경기는 이기긴 했는데 저거 잘한건지 어떤건지 모르겠네(.....) 소감이라면 궁쓰기가 어려워요(...) 궁이 적들을 공쪽으로 당기는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네 궁쓰기가 어려운것만 빼주면 꽤 재밌더군요. 라고해도 한타뜰때 같은팀의 볼베님이 적진 흔들어주셔서 궁만 누르면 적들이 다 예쁘게 모여졌던건 안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