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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어떻게 하여 나는 콘크리트 레볼루티오라는 핵지뢰를 피해갔나
1. 각본가의 이름이 아이카와 쇼였다. 아마도 한국에서 이 친구를 가장 좋아하는 건 나인듯한데 좋아하는 것과 실력을 평가하는 것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실제로 이 친구는 여러 차례 와장창을 저질렀다. 가장 끔찍한 사례는 가면라이더 디케이드로서 결국 디케이드 세일즈에 큰 차질을 빚은 인물이 되었다. 강판의 사유는 맨날 그런 것처럼 불명이지만 전체적으로 그 행보는 호의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 친구의 이름이 들어간 작품 중에서 유일하게 누구한테나 추천해줄 만한 건 질풍! 아이언리거 정도 밖에 없는데 그 아이언리거에서도 끝마무리가 미흡한 부분이 꽤 있다. 즉, 아이카와라는 인물은 '검증된' 각본가이기는 하지만 실상은 체크가 필요한 요주의 인물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