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산리오 퓨로랜드 위치 가는법 시간 식당 입장권 예약
By soltmon salon | 2024년 4월 17일 | 해외여행
2016년 도쿄 원더 페스티벌 여행 4일차: 나카노 브로드웨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6년 3월 15일 |
다시 '키치죠지역'으로 돌아가서 다음 장소인 '나카노역'으로 가기 위해서 잠시 쉬고 있는데, 반대편에 XYZ가 인상적인 [시티헌터] 간판이 눈에 띄었습니다.여전히 나카노역에 부근 시장에는 사람들이 많네요.늦은 점심을 해결한 다음에 나카노역에 온 목적인 '나카노 브로드웨이'에 들어가보기로 하겠습니다.용 한마리가 위용을 뿜고 있군요.일단 나카노 브로드웨이 4층까지 올라간 다음에 한층한층 내려오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나카노 브로드웨이는 [만다라케 본점]이 있고 실제 나카노 브로드웨이의 절반 이상이 만다라케 본점이 자리잡고 있어서, 이곳도 덕후 사이에서는 성지로 뽑히더군요.세기말의 오락실(?)로 알려져 있는 '나카노 TRF'에 다시 왔습니다. 게임들도 하나같이 다 세기말의 오오라를 내뿜고 있는데, 제가 왔
일본 워킹홀리데이 : 일본에서의 첫 눈, 그리고 폭설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3년 1월 15일 |
오늘 일을 하러 나가는데, 일기예보에서 말한 대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무난히 도착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점점 눈으로 바뀌더니 눈이 점점 대량으로 내리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처음에는 회사 사람들이 그래도 바닥이 이미 축축해서 쌓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였으나 그 말은 거짓말처럼 2시간 후에 확 바뀌게 되는데, 이 사진이 바로 2시간 후의 광경이다. 눈이 무서운 속도로 내리다보니 안 쌓일 수가 없었고 이 기세면 도대체 얼마나 쌓일까 궁금했서 계속 상황을 지켜보았다. 그리하여 또 2시간이 지나자 위의 사진처럼 수북히 쌓였다. 어느 정도였냐면은 발목이 눈에 묻힐 정도. 고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눈이 산더미에 바닥도 미끄러워서 가는 내
['13 TOKYO] ⓖ 여전히 활기찬 아키하바라!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24일 |
▲ 아키하바라 어디에든 볼 수 있는 메이드카페를 홍보하는 알바생들 예전같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도쿄에 가게되면 아사쿠사와 함께 꼭 들렸던 곳이 아키하바라였습니다. 음.. 뭐랄까요? 이곳에 오면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24시간 할인점 돈키호테에 가면 재밌는 상품도 많고, 요도바시카메라에도 볼거리가 많고... 그리고 수많은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상품을 파는 전문샵들까지!..물론 언급한 두 곳은 모두 체인점이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아키하바라는 뭔가 활기차 보인달까요? 우리나라의 아키하바라라고 자부하는 용산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사실 이제는 빚대는 것도 아닌것 같지만.. ㅡㅡ; 오프라인 시장이 죽어버린 용산은 분명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크죠. ▲ 아키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