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사람은 알 수 있는 아키하바라의 숨겨진 특성.
By 김구농의 강철의 가마솥 | 2018년 2월 8일 |
![가본 사람은 알 수 있는 아키하바라의 숨겨진 특성.](https://img.zoomtrend.com/2018/02/08/d0045194_5a7bd0fdeb4eb.jpg)
처음 가봤을땐 한바퀴 다 돌고나서 '흠...생각보단...'하고 필요한 것만 집어서 올 수 있지만막상 귀국하고 나서 6개월~1년 뒤 아키하바라 여행기 사진 보면 갑자기 가방이랑 지갑만 싸들고 다시 가고 싶을 만큼 그리워짐[...]
['13 TOKYO] ⓖ 여전히 활기찬 아키하바라!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4월 24일 |
![['13 TOKYO] ⓖ 여전히 활기찬 아키하바라!](https://img.zoomtrend.com/2013/04/24/e0041802_517697271bc6f.jpg)
▲ 아키하바라 어디에든 볼 수 있는 메이드카페를 홍보하는 알바생들 예전같이 만화와 애니메이션에 큰 관심은 없지만, 그래도 도쿄에 가게되면 아사쿠사와 함께 꼭 들렸던 곳이 아키하바라였습니다. 음.. 뭐랄까요? 이곳에 오면 재미있기 때문이라고 할까요? 24시간 할인점 돈키호테에 가면 재밌는 상품도 많고, 요도바시카메라에도 볼거리가 많고... 그리고 수많은 애니메이션/만화/캐릭터 상품을 파는 전문샵들까지!..물론 언급한 두 곳은 모두 체인점이지만.. 아무래도 가장 큰 이유는 일단 아키하바라는 뭔가 활기차 보인달까요? 우리나라의 아키하바라라고 자부하는 용산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죠. 사실 이제는 빚대는 것도 아닌것 같지만.. ㅡㅡ; 오프라인 시장이 죽어버린 용산은 분명 예전과는 다른 느낌이 크죠. ▲ 아키하바
일본 도쿄 #2 블루보틀 커피, 아키하바라, 츠바메 그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3월 21일 |
일본 도쿄 #1 나홀로 여행, 다시 한번 전편에 이어서... 메인 이벤트 빼고는 기간도 짧고, 도쿄 이미 여러번 와봤고 해서 상당히 무계획하게 온 여행. 이미 저녁이 되어버렸는데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언제 가도 사람에 치이는 시나가와 역. 사람이 바글바글한 이 통로를 지나서... 역과 붙어있는 쇼핑몰 atre로 들어갑니다. 목적지는 atre에 입점해 있는 유명한 가게. 짜잔! 그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 시나가와점에 왔어요.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곳으로 도쿄 여행객들이 많이들 가는 곳이죠. 4월에 한국 성수동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인테리어가 하얗고 투명한 느낌으로, 편안한 좌석에 앉아서 수다 떠는 스타일의 카페는 아니에요. 잠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 “출국절차”
By 소인배(小人輩).com | 2019년 2월 2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