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2" 티저 예고편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11월 18일 |
!["존 윅 2" 티저 예고편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8/d0014374_57faf49c214a6.jpg)
존 윅 1편은 매우 독특하게 다가오는 작품이었습니다. 고작 개 한마리 때문에 모두를 죽이고 다닌다는 설정으로 시작하기는 했습니다만, 영화만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들로 인하여 상당히 재미있는 영화가 되었죠. 덕분에 상다잏 재미있는 작품을 하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에는 좀 바뀐 면이 있다 보니 아무래도 약간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기는 했습니다. 그래도 한 번 보려고 합니다. 일단 상당히 기묘한 포스터를 만들기는 했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분위기는 마음에 드네요.
"캐리" 리메이크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9월 16일 |
!["캐리" 리메이크 촬영장 사진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9/16/d0014374_5043545d96099.jpg)
솔직히 좀 그렇습니다. 이 작품을 리메이크 한다는 사실이 말이죠. 과거 작품도 잘 만들기는 했습니다만, 솔직히 최근 관객의 입맞에 맞게 다시 구성하기가 생각보다 힘든 작품이기도 하거든요. 그나저나 클로이 모레츠는 날이 갈 수록 호러 영화 전문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1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3년 2월 1일 |
2023년의 첫 달이 벌써 지나갔군요. 그사이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임순례, "교섭" 인질에 동정이 안가니 구출 협상에 마음 갈 리가 이해영, "유령" 4차원적 상상을 불어넣기엔 너무나 무거웠던 시대 조지 밀러, "3000년의 기다림" 3천 년을 돌고돌아 이야기의 근본은 러브 스토리 제라드 존스톤, "메간" 충분히 발달한 과학기술은 악령과 구별할 수 없다 스콧 쿠퍼, "페일 블루 아이" 분위기에 힘을 보태는 베일의 연기와 포의 이름 그레이엄 무어, "아웃핏" 시카고 뒷골목을 씹어먹는 마크 라이런스의 독무대 J.D. 딜라드, "디보션" 50년대에 실존했던 탑건 이야기 연상호, "정이" 할리우드 레퍼런스 겉핥기에 신파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