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8.21~2013.9.8 (4) 부산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3년 9월 24일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수영장 그리고 귀국(?) 강아지 님이 반겨주심
BUSAN- 2박3일 여자둘의 여행 2일차(대변항,부산힐스파)
By 대상을 잃은 그리움, | 2013년 10월 21일 |
용궁사에서 대변항은 멀지 않았다.택시비 5천원정도 나온것같다. 나중에 서울와서 검색해보니 유명한집이었다 나름. 택시기사님이 창문을열고서울에서 온 아가씨들 이라며, 멸치회에 소주나 한잔 먹는다니 2만원어치만 주라시고 가셨다. 메뉴판을 보니 기본이 3만원이었다. 기사님 센스작렬.. 기본 찬도 깔끔했다. 생전처음 먹어보는 멸치회.여행했던 시기, 부산에서만 먹을수있다고 한다. 맛있다. 새콤달콤.멸치의 고소함이 느껴진다. 호불호가 갈릴것같다. 친구는 별로라고 했다. 대변항은 몹시 작은 항구였다. 횟집 2층에서 바라본 대변항. 왠지 정감있다. 전날은 C1을 먹었으니 오늘은 좋은데이다.맛있다. 순하다. 처음처럼보다 맛있다. 둘이 소주1병씩 먹고 다리가 아
짧은 부산여행
By Dulcet | 2018년 8월 25일 |
짧은 부산 여행 기록인데 신나게 먹은 기록. 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당연히 휴게소에 들려야지. 아주 오랜만에 먹는 휴게소 돈까스는 기억 그대로의 맛이었다. 반가운데 자주 먹으면 그냥 그런 맛. 편의점에서 만난 아이스크림. 타로맛이래! 무조건 먹어야해! 냠냠. 그냥 한번 먹어본걸로 충분.. 부산오뎅에 뜨끈뜨끈한 국물. 캬하. (더워지기 전이었다) 부산에 왔으니 내 사랑 돼지국밥을 먹으러 왔다. 정구지! 이모 정구지 더 주세용. 잔뜩 넣어서 맛있게 먹었다. 동네 언덕이 헬이었지만 (..) 할머니네 집 근처라 매우 자주 온 해운대. 반갑다. 광란의 관광버스.
2017.7.4. (10) 가벼운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 2017 부산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7월 4일 |
(10) 가벼운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 2017 부산여행 = . . . . . . 산 아래로 내려와 걷던 도중에 발견한 '부산근대역사관' 여긴 처음 와 보는데... 마침 개관중이기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무료. 건물이 좀 오래된 인상이 강한데, 부산근대역사관의 건물은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일제강점기 시절인 1929년에 지어졌으며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해방 후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으로 이용되다 1999년 부산시에 반환되어 근대역사문화관으로 탈바꿈. 1층에는 넓은 홀과 함께 각종 흑백 역사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주로 해방 이후 당시의 생활상 등이 담겨있는 사진들 위주. 전시실은 건물 2층에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