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배트맨의 궤적
By 無名錄 | 2012년 7월 12일 |
“배트맨, 그렇게 입고 날면 죽어”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고담시티의 150m 빌딩에서 배트맨이 폭 4.7m의 망토를 입고 활공할 시 350m 정도 날아갈 수 있으나 착지시 시속 109km에 이른다는 것. 연구팀은 이 정도의 속도면 생명에 위협을 주는 80km의 속도를 훨씬 넘어서 즉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재미있는 연구를 한 친구들이 있군요. 저도 활공장면 보면서 저거 실제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활공은 가능하지만, 착지할 때 가속도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라는 건가 보군요. 이러니까 문과생은 이공계가 마냥 부러운 것 같습니다. 저런 쓸데없는(...) 연구 하기도 쉽지 않죠. 왜 [다크나이트]가 아니라 [비긴즈]로 분석을 했나 싶긴 한데... [다크나이트]
'배트맨 v 수퍼맨' 새 예고편, 둘은 어떻게 싸우는가?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5년 7월 12일 |
코미콘 2015 행사에서 '배트맨 v 수퍼맨 : 돈 오브 저스티스'의 새로운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상당히 많은 것을 보여주는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의 핵심 포인트인 수퍼맨과 배트맨의 대결 파트는 물론이고 원더우먼의 존재까지. 예고편상에서 보여주는 액션을 보면 배트맨은 최소한 크리스토퍼 놀란의 3부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보입니다. 아이언맨 정도는 되어보이는군요. 하긴 최소한 이 정도라도 안해주면 도저히 최소한의 납득조차 불가능하겠죠. 벤 에플렉이 배트맨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격한 반감이 터져나왔습니다. 차근차근 정보가 공개되면서 조금씩 누그러진 것 같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이 예고편을 보니 전 그의 배트맨도 꽤 괜찮아 보이는군요. 어차
"다크나이트 라이즈" 배너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6월 9일 |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이제 드디어 때가 온 겁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얼마나 확실할 지는 한 번 보기는 해야겠지만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기대를 하루이틀 하는 것도 아니고, 나오기는 해야죠.
내가 충동성향이 있어서 그런데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20년 9월 17일 |
메모 겸사 하는 거 메디방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블렌더 이 세가지를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문제는 블렌더는 국내에 교재가 거의 없음. 배운다 배운다 마음만 먹고 동영상 찾아 배워봤지만 뭔가 제대로 되질 않음. ㅜㅜ 역시 나는 각잡고 누군가에게서 배우지 않으면 뭘 배우지 못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고 보니 충동적 성향이 독학하는 동력이 약한 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