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근두근 프리큐어 성우진을 가상해 보았습니다.
큐어 하트 : 유우키 아오이 큐어 다이아몬드 : 키타무라 에리 (어? 큐어 베리?) 큐어 로제타 : 미즈하시 카오리 큐어 소드 : 사이토 치와 그리고 샤를 : 카토 에미리 ..............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절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거"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지금 애니박스에서 해주는 거.(수정)
어느날 천사들과 온갖 히어로들이 뭉쳐 거대한 악의 제국을 분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힘을 잃고 지구 곳곳에서 조용히 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힘은 어떤 악랄한 도적떼의 손아귀에 떨어졌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이전에 패한 악의 제국과 거기에 더해 옛 악당들의 원혼까지 쳐들어옵니다. 과연 천사들은 그들의 힘을 되찾고 악랄한 도적떼와 악의 제국,원혼들을 물리칠 수 있을까요? 근데 드러시마크리타인이나 울자드가 시영준씨가 아닌 게 아쉽네요. (.......) 이렇게 된 거 소녀판 파워레인저(.......) 총출동은 안하나요? 거... 올스타즈....
진행이 좀 늘어지지만 나름 볼만했던, 블러드 플러스
By 심심풀이 | 2015년 6월 19일 |
![진행이 좀 늘어지지만 나름 볼만했던, 블러드 플러스](https://img.zoomtrend.com/2015/06/19/b0343426_5583ed4f4eb0a.jpg)
이번에도 별달리 괜찮은 OST가 없어서 다른 노래로 대체.. XXX 홀릭을 시작으로, 한동안은 양정화 성우의 출연작만을 끊임없이 찾아봤다. 원하는 작품을 찾지 못하거나 DVD배송을 기다리는 동안 잠깐 다른것을 찾아본 경우도 있었지만 워낙에 출연작이 많은 성우라서 슬슬 집중이 힘들고, 보고만 있는게 지겹다고 느껴질 때 잠깐 다른 일들을 했던것을 제외하곤 거의 내내 애니메이션만 본듯하다. 뭐 지금이야 나름 멀쩡하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는 편이니 속 편하게 글을 쓰는거지만, 당시엔 무슨 생각을 했었는지도 잘 모를만큼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 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별다른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이것저것 찾았던거같다. 봉신연의 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