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 돌리려고 샀다! -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8년 9월 18일 |
50인치 TV부터 시작된 무서운 지름의 끝은 바로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이건 TV와 마찬가지로 전부터 사야겠다, 사야겠다 하고 있었던 물건입니다. 게임 콘솔을 마지막으로 산지가 어언... 으음. 언제인지 모르겠군요. 하여튼 플스2가 마지막이었으니까 정말 오랜 시간이 흘렀죠. 그래서 결국 거금을 주고 질렀습니다. 아, TV 사고 이것까지 샀더니 통장이 아파하는 소리가 들린다... 왠지 사려고 알아보니 신형 중에서는 포트나이트 번들이 가장 저렴하길래 이걸로 샀습니다. 포트나이트는 이제까지도 안 했고 앞으로도 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박스 안에 또 박스가 들어 있어요. 마음에 듭니다. 포트나이트 박스 완전 싫었거든요. 박스를 열었더니 또 이런 게...이것만 있는 건
"맨 온 파이어"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4월 21일 |
결국 이 타이틀을 사버렸습니다. 좀 별렀죠. 앞면은 포스터 이미지 입니다. 이 타이틀은 조심 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국내에서 구판과 신판이 나뉘어 있다는 겁니다. 구판에는 본편만 한글 자막을 지원하고, 신판은 서플먼트 전체 한글 자막 지원이죠. 음성해설까지 말입니다. 이 타이틀의 케이스는 신판입니다만, 중고 구매여서 디스크를 필히 확인 해야 했습니다. 간간히 판갈이 한 타이틀을 팔아치우는 양심리스들이 있거든요. 디스크는 꽤 괜찮습니다. 의외로 디스크 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디스크 결과는 매우 기쁘게도 모든 음성해설 한글 자막 지원이었네요.
"대부" 블루레이를 구매했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0월 14일 |
결국 구매해버렸습니다. 때가 된거죠 뭐. 제가 가진 첫번째 메탈팩입니다. 서플먼트가 꽤 많은 편 입니다. 케이스가 약간 찌그러진듯 한데, 나름 괜찮더군요. 디스크는 흰색입니다. 과거 DVD가 유일하게 더 나은 점이죠. 다만 그 외에는 다 블루레이가 앞섰죠. 음성해설 한글자막도 그렇고, 2편도 하나로 붙어있다는 사실도 말입니다. 마지막 디스크가 서플먼트입니다. 일단 전 즐거운 마음으로 구매했습니다. 몇몇 분들은 디자인때문에 이후에 나올 일반판 구매 할 거라고 기다리는 분들도 많던데, 제가 볼 때는 아닙니다. 이런 타이틀은 먼저 구매해서 먼저 보는게 진리죠.
"터미네이터"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3년 2월 8일 |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타이틀이 7달러면 사야겠죠. 그것도 새거, 아마존을 통한 물건이면 말입니다. 참고로 리마스터판이고, 그나마 화질이 가장 좋은게 이 버전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한글자막 지원 버전도 그렇고 말입니다. 서플먼트가 약간 있는데, 자막 지원이 안 되더군요. 디스크 디자인은 강렬하더군요. 뭐, 그렇습니다. 아주 줄줄이 사들이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