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20. (15) 호쿠리쿠 신칸센 카나자와(金沢)역, 그리고 도미 인 호텔 카나자와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6월 20일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4) 신칸센 '츠루기(つるぎ)'를 타고 호쿠리쿠 최대 도시, 카나자와(金沢)로 . . . . . . 카나자와(金沢)역 승강장에 대기하고 있는 두 대의 W7계 신칸센 전동차. 내가 타고 왔던 열차는 차량 내 청소 작업을 마치고 다시 토야마 방향으로 되돌아갈 예정이다.나중에 한국으로 돌아갈 때 토야마로 되돌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이 열차를 타야 한다. 카나자와 역 개찰구로 내려가는 길.개찰구 위에 '카나자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라는 문구가 써진 간판이 붙어 있다.사진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골든 위크 마지막이라 열차에서 내리는 승객이 생각 이상으로 많은 편이었다. 카나자와 역 신칸센 개찰구를 가까이에서 한 컷.나는 패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
[아바시리] 아이오이 철도공원 - 아사히카와 철도의 유산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8월 15일 |
철뜨억은 아닙니다만 어쩌다 보니 여행 중에 철도 관련 스팟들에 자꾸 들르게 되는군요. 지난 포스팅에서 쿠마야키를 먹으러 왔던 미치노에키 아이오이 (道の駅相生), 아이오이 휴게소의 물산관 옆에는 웬 정체모를 철도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곰고기인줄 알고 먹으러 들어왔으나 알고보니 곰빵이었던 쿠마야키를 한 입 물고 공원에 뭐가 있는지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관련 포스트: [아바시리] 쿠마.. 야키? 아이오이 휴게소의 명물을 맛보자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빨간 차량 파란 차량 옆에도 무슨 건물이 있어서 가까이 가 보기로 했습니다. 멈춰있는 화물열차
일본 워킹홀리데이 : 일본에서의 첫 눈, 그리고 폭설
By T.N.Iくんの遊びバ | 2013년 1월 15일 |
오늘 일을 하러 나가는데, 일기예보에서 말한 대로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무난히 도착해서 일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점점 눈으로 바뀌더니 눈이 점점 대량으로 내리기 시작하는 게 아닌가. 처음에는 회사 사람들이 그래도 바닥이 이미 축축해서 쌓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하였으나 그 말은 거짓말처럼 2시간 후에 확 바뀌게 되는데, 이 사진이 바로 2시간 후의 광경이다. 눈이 무서운 속도로 내리다보니 안 쌓일 수가 없었고 이 기세면 도대체 얼마나 쌓일까 궁금했서 계속 상황을 지켜보았다. 그리하여 또 2시간이 지나자 위의 사진처럼 수북히 쌓였다. 어느 정도였냐면은 발목이 눈에 묻힐 정도. 고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눈이 산더미에 바닥도 미끄러워서 가는 내
오키나와여행 블루씰 아이스크림 Blue Seal Ice cream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