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시리] 아이오이 철도공원 - 아사히카와 철도의 유산
By #include <exception.h> | 2018년 8월 15일 |
철뜨억은 아닙니다만 어쩌다 보니 여행 중에 철도 관련 스팟들에 자꾸 들르게 되는군요. 지난 포스팅에서 쿠마야키를 먹으러 왔던 미치노에키 아이오이 (道の駅相生), 아이오이 휴게소의 물산관 옆에는 웬 정체모를 철도 차량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곰고기인줄 알고 먹으러 들어왔으나 알고보니 곰빵이었던 쿠마야키를 한 입 물고 공원에 뭐가 있는지 구경해 보기로 합니다. 관련 포스트: [아바시리] 쿠마.. 야키? 아이오이 휴게소의 명물을 맛보자 18년 홋카이도 여행기: 홋카이도댓글과 관심은 게으른 블로거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 ㅠㅠ 빨간 차량 파란 차량 옆에도 무슨 건물이 있어서 가까이 가 보기로 했습니다. 멈춰있는 화물열차
오키나와여행 블루씰 아이스크림 Blue Seal Ice cream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6월 12일 |
[시모노세키 이야기] 부관훼리를 타고 부산에서 시모노세키까지.
By 일본에 먹으러가자. | 2012년 12월 14일 |
시모노세키로 가는 '부관훼리'를 타고 다녀온 이번 여행, 오랜만의 배여행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렴한 요금과 일정을 여유있게 잡을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오사카 갈 때 애용했는데 최근에는 규슈를 가는데 더 애용하게 되더군요. 배여행이 비행기 여행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비행기가 따라 올 수 없는 장점이 많습니다. 부산과 시모노세키(下関)를 잇는 항로는 옛부터 부관연락선의 역사가 깊습니다. 윤심덕이 몸을 던진 것도 부관연락선이었죠. 현재는 한국 부관훼리의 성희호와 일본 칸푸훼리의 하마유가 매일 왕복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타고 가는 것은 일본의 하마유였습니다. 둘 다 동급의 배라 시설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출국수속이 밤 6시 50분 까지입니다. 비행기하고 달라서 입국수속도 금방금
해외 유학생 인터넷 면세점 쇼핑 팁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