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3] 차귀도 낚시
By 지훈현서 | 2012년 11월 27일 |
지난번의 영실 코스를 내려와서는 차귀도로 향했습니다.차귀도 만덕식당이 맛있다는 정보를 검색해서 점심을 먹고는 그 식장 사장님이 소개해 주신 선장님 따라 바다에 나가30여분간 낚시를 했습니다.낚시를 한 것이 몇번 되지는 않지만 제주에서는 처음이었습니다.새우 미끼를 세 군데 걸어 넣자마자바로 고기들이 달려들어 미끼만 다 먹어치우거나작은 고기들이 걸리는 바람에 빼서 다시 놓아주느라 바빳습니다.그렇게 낚시를 하고는 다시 우리가 잡은 고기로 회와매운탕을 만덕식당에서 먹고는 다시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은 일찍 나설 채비를 하고 7시 15분 경 나와서 8시까지 렌트카를 반납하고 8시 반에 탑승장으로 들어가야 하는데몇분을 남기고 거의 딱 맞추어 들어가서 비행기를 타고서울 김포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 거의 매주
사암지 잉어 겨우 한마리 (2010년 10월 30일)
By 마이 레코드 | 2013년 2월 10일 |
붕어 낚사모 사암지 에 가족을 데리고... 낚시는 대충 대충.. 잿밥에만 ... 관심이 헐.... 그래도 뭐... 원래 낚시 하러가면 낚시에만 집중 하는 스탈이 아니다 보니.... 떡밥은 달고 나면 찌 좀 보다가 또 캐노피에 술먹으로 가고.. 그러다 보니.... 맨날 뜯기고.. 그래서 네칸대에 육봉 걸어놓고 붕어대는 모두 철수 떡밥을 야구공 만하게 걸어놓고 아예 편하게 논다.... 철수 하는 날 아침... 찌가 미친듯이 춤을 춘다. 네칸대를 들고 만세 자세로 한참을.... 이놈이 올라왔다... 이때까지만 해도 붕어 얼굴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열심히 떡밥질을 했었다. 대륙 10단 , 바이오 섬 장비는 완벽하다.. 실력이 미천 할 뿐
캠핑 라이트 헤드랜턴 랜턴 G8 캡라이트
By 기동이의 이야기 | 2021년 10월 2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