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생 인터넷 면세점 쇼핑 팁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15일 |
[뉴욕] 지구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가게
By 아메리카월드 | 2017년 6월 23일 |
[차승희의 꼼꼼 뉴욕 맛보기] 델리에서 점심을 먹던 해리와 샐리. 둘은 여자들의 거짓 오르가즘을 남자들이 눈치챌 수 있는지를 놓고 논쟁을 벌인다. 남자들은 이를 구별할 수 없다고 주장하던 샐리는 다른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거짓 오르가즘을 흉내내기 시작한다. 샐리는 이내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식사를 시작한다. 아무것도 모른 채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옆 좌석의 손님이 하는 말. “나도 저 여자분이 먹고 있는 걸로 주문 할게요.”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의 명장면 명대사이다. 맥 라이언이 거짓 오르가즘을 흉내 냈던 장면으로 유명한 이곳이 바로 맨하튼 로어 이스트에 위치한 ‘카츠 델리(Katz's Delicatessen)’이다. 실제로 영화에서 해리와 샐리의 대화가 오고 갔던 테이블 위
일본 도쿄 #2 블루보틀 커피, 아키하바라, 츠바메 그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9년 3월 21일 |
일본 도쿄 #1 나홀로 여행, 다시 한번 전편에 이어서... 메인 이벤트 빼고는 기간도 짧고, 도쿄 이미 여러번 와봤고 해서 상당히 무계획하게 온 여행. 이미 저녁이 되어버렸는데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좋은 곳을 찾았습니다. 언제 가도 사람에 치이는 시나가와 역. 사람이 바글바글한 이 통로를 지나서... 역과 붙어있는 쇼핑몰 atre로 들어갑니다. 목적지는 atre에 입점해 있는 유명한 가게. 짜잔! 그 유명한 블루보틀 커피 시나가와점에 왔어요. 커피계의 애플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곳으로 도쿄 여행객들이 많이들 가는 곳이죠. 4월에 한국 성수동에도 생긴다고 합니다. 인테리어가 하얗고 투명한 느낌으로, 편안한 좌석에 앉아서 수다 떠는 스타일의 카페는 아니에요. 잠
[고성 라벤더 축제] 숲 속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8월 28일 |
이제 농장의 끝에 위치한 숲 속으로~ 한명만 노란색이었으면 신호등... 가을로 알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메밀꽃이 이 시기에~ 알고보니 제주같은데는 이 때도 핀다던데 일찍 심는 경우도 많나 봅니다. 날씨가 더워져서 그런가;; 내부는 시원하게 솟은 나무들이~ 테이블도 많고 쉬기 좋더군요. 안에서 한 컷~ 호러영화 느낌으로?? ㅎㅎ 이쪽도 작게 가게같은게 있었는데 이 땐 영업을 안하더군요. 수도나 한 컷~ 급격히 흐려져서 올라오며~ 색은 진해져서 좋았던~ 곧 엄청나게 비가 와서 대피하듯이 나왔는데 스콜처럼 지나가는 비더군요. 좀 기다렸다 비온 후도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싶을만큼 좋은 곳이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