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화 스터드 종류에대해
By 다가보자의 스포츠세상 | 2012년 8월 22일 |
안녕하세요 이번엔 저처럼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화를 구입하시려는 분들에게 축구화의 종류에 대해서 말씀해 드릴게요 이다음 포스팅부터는 축구화 하나하나씩 정보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이번포스팅에는 축구화 스터드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릴 텐데요 축구화 스터드에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용도에 따라서 다르게 쓰이는데요 SG ,HG ,FG ,MG ,MD ,VT ,TF 가 있습니다. 먼저 HG에 대해서 보죠 HG스터드는 Hard Ground라고 하며 맨땅이나 아주 짧은 인조잔디에서 사용하는 스터드입니다. FG스터드보다 스터드 길이가 짧으며 8mm정도로 맨땅과 같은 그라운드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스터드중 가장 내구성이 좋습니다. 특히 HG는 운동장에서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죠 다음, FG스터드는
[49] 연고지 없는 경찰청 축구단, 2부리그참여 옳은가?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3월 13일 |
축구팬으로서 올시즌 2부리그가! 승강제가! 드디어 열리는 것은 정말 너무도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게다가 6개팀이라도 충족되면 2부리그를 개최하겠다던 연맹의 바램을 넘어 2개가 더 많은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2부리그는 K리그 챌린지라는 이름도 얻으면서 환영속에 시작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제목에도 썼다시피 경찰청팀을 무연고팀으로 참가허락했다는 것은 올시즌 가장 큰 오점이 아닐까 싶다. 왜? 연고지도 없는 팀이 무슨 프로팀일까? 어차피.. 경찰청은 군팀이 아닌가? 군팀이라는 것도 걸리는 데, 하물며 무연고? 올시즌 어웨이경기만? 딱 봐도.. 홀수팀으론 리그가 힘드니까 한팀 깍두기로 껴줘서 구색만 맞추는 팀이라고밖에 보이질 않는데? 그리고 경찰청이 행여나 2부리그에서 우승이라도 하면...
[K리그] 28R (1) - 슈퍼 매치 포함 오늘은 홈팀 수난의 날
By 無我之境 | 2012년 8월 19일 |
28라운드 토요일 4경기. 슈퍼 매치 포함해서 모두 원정팀의 승리로 끝났다. 서울 0 : 2 수원 관중 수 50,787명. K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 답다. 경기 내용도 그리 나쁘지 않았다. 거의 서울의 일방적인 페이스. 수원은 처절한 육탄 방어로 맞섰고, 한 경기에서 무려 8명의 선수가 경고를 받았다. 흔히들 가패삼기라고 가두고 패면 삼대영은 기본이라고 하는데 역시 정설은 아니다. 오늘 서울은 수원을 자기 진영에 가둬 놓고 열심히 팼지만 오히려 카운터 두 방에 넉다운 되었다. 서울 입장에서 오늘은 지독히도 안 풀리는 날이었다. 골대만 3번을 맞췄다. 어떻게 이렇게 골이 안 들어 갈 수도 있는지...그렇게 폭발적이던 데몰리션 콤비도 수원을 만나면 힘을 쓰지 못한다. 에스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