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8) 김백수, 아사쿠사 센소지를 걷다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9월 30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2016. 07. 08. 김백수, 東京을 거닐다 / (7) 김백수, 우동 하나 먹는데 줄서서 먹어야 하는 건가... 스카이트리를 나와서 맥주 거품 모양으로 생긴 아사히 맥주 빌딩을 방문했다. 사실 아사히 맥주 빌딩 자체는 별로 볼 것도 없고 그렇다고 에비스 비어 홀 같이 맥주를 시음할 수 있거나 그런 곳도 아니고 솔직히 별로 방문할 이유는 없지만... 빌딩... 멋지잖아. 방문한 이유는 그것 뿐. 나카스 강 건너편 맥주 거품 빌딩이 보인다. 근데 아무리 봐도... 맥주 거품으로 보이지 않는 건 내 눈의 착각은 아니겠지... 아무리 봐도... 또...ㅇ으로 보이는데.... 황금 또...ㅇ.... 아사히 맥주 본사 빌딩 1층에는 이런 작은 전시관들이 있다. 아사
2021 1말2초 4박5일 제주도(with노약자들) 1일: 이호테우해변, 렌트카 인수, 교래리 숙소 체크인, 백약이 오름
By 버닝티오알와이 | 2021년 2월 12일 |
4박 5일 엄마와 조카들과 함께 한 제주 여행 1일차 일정 렌트카 인수(KONA전기차) - 점심 - 이호테우 해변 - 이마트 - 숙소 체크인 - 백약이 오름 2021/01/30 10:40 김포-제주 7C135 편으로 12시 전에 제주공항 도착. 렌트카 셔틀버스 탑승하고 사무실 도착해서 인수하고 어쩌고 하니 12시 30분이 훌쩍 넘었고 배가 고파서 그 길로 점심 먹으러 근처 백반 집으로 고고. 사실 렌트카 사무실 위치를 알아보지 않았고 마냥 공항 동쪽에 있을 거라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어서 동문시장 근처 로컬 백반 맛집을 나름 선정해 두었는데 다 엉망진창 됨 ㅋㅋ 그래서 렌트카 사무실 가는길에 얼른 검색해서 들어간 식당(임금님 밥상) 렌트카 사무실에서 남쪽으로 조금
[2013/02/27 수 - 1편] 다자이후 덴만구
By 깊은바다 - Idea Realizer, Innovator | 2013년 3월 5일 |
여정다자이후 덴만구(천만궁) 텐진 - 후츠카이시 - 다자이후 다자이후 - 텐진 - 나카스 일기어제 여독이 안풀려서 그런지 전부 지쳐했다. 오늘은 푹 자고 늦게 일어나서 일정을 시작했다. 아침 뷔페를 맛있게 먹고 하카타 역에서 버스를 타고 텐진으로 간 뒤 텐진에서 니시테츠 지상철로 향했다. 가는 동안 귀여운 캐릭터 코스프레를 하고 시내를 거닐길래 사진 같이 찍자고 했다 :D 이 인큐브가 있던 솔라리아 스테이지 쪽게 3~4층 정도에 위치해 있었던 것 같다. 가이드에 나와있는대로 후츠카이치 역에서 환승해서 다자이후로 가는 급행 열차를 390엔에 끊어서 출발했다. 가는 동안 사진을 계속 찍었다. 기차 의자가 이리저리 움직이는게 참 신기했다. 다자이후에 내리니 생각보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2013-351.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15) 마을 전체가 온천, 오쿠히다 신히라유온천 거리.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30일 |
(15) 마을 전체가 온천, 오쿠히다 신히라유온천 거리.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감동의 히다규로 저녁식사를 마치는 것으로 둘째날의 모든 공식적인 일정은 끝났다. 대충 저녁 여덟 시 쯤 된 시각이었는데, 공식 일정이 끝나 지금부터는 자유시간이라 사람들과 함께 호텔 근처를 돌다다녔다. 신히라유 온천 마을이 어떻게 조성되어 있는지 구경하고, 근처에 볼거리가 있나 하며 밖으로 나와 돌아다녔는데... . . . . . . 생각 이상으로 이 곳은 엄청난 오지(?!)였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