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국내 음악 안무 부문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12월 16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오늘은 지난번에 말씀드린대로 국내 음악 안무 부문을 발표할겁니다.안무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고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안무때문에 곡이 더 사는 경우도 있고, 퍼포먼스와도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안무 부문을 뽑아봤습니다.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 국내 음악 안무 부문 - 우주소녀 - 꿈꾸는 마음으로멤버 수가 많은 그룹인데 그걸 잘 활용했다고 생각하는 안무입니다.힘들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화려한 안무가 같아요.과한 부분없이 예쁜 안무인데 합이 잘 맞아야 될 것 같은 안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 - 밤언제나 안무 난이도가 장난아닌 걸그룹 여자친구의 밤입니다.노래가 차분하게 흘러가는 부분도 있고 후렴구처럼 약간 긴장되는 느낌으로 흘러가는 부분도 있는데요.이
2018 커피맛의 주관적인 연말결산 : 해외 싱글 부문 Part.2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8년 12월 22일 |
안녕하세요 커피맛입니다.지난 글에 이어서 오늘도 해외 싱글 부문 발표를 하겠습니다.그럼 시작할게요. - 해외 싱글 부문 (2) - Nicki Minaj - Bed (feat. Ariana Grande)니키 미나즈의 정규앨범 Queen의 싱글로 나온 곡입니다.아리아나 그란데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원래는 제인 말리크가 참여할 예정이었다가 엎어져서 아리아나가 부른거라죠.그런데 아리아나의 저음이 이 곡과 정말 잘 어울려요. 니키 미나즈도 이 곡에선 랩이 과하지도 않고요.새벽에 들으면 차분해지면서 약간 오묘한 느낌도 나고 그렇습니다. Troye Sivan - Dance To This (feat. Ariana Grande)트로이 시반의 정규앨범 Bloom의 싱글로 나온 곡입니다.이번에도 아리아나 그란데가 참여했
한낮의 한강 & 서울숲
By 이요의 숨어있기 좋은 방 | 2020년 9월 22일 |
주말에 성수 쪽에서 독서모임을 하고 한강을 걸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서울숲을 갈까 한강을 갈까 하다가 한강을 걸어서 서울숲으로 갈 수 있다는 걸 알고 두 군데 다 갔던 날. 1만보 넘게 찍었다.어디나 한강 나들목은 이런 식이다. 저 터널 끝에 한강이 있는 걸 아는데도, 꼭 바다로 나가는 관문 같다.한강이 사실 눈 한쪽 감고 보면 바다처럼 넓어보이기도 하니까. ㅎㅎ 이곳은 뚝섬쪽 나들목.남친 화장실 간 사이, 기다리며 찍은 사진들. 화장실이 좀 높은 지대에 있어서 근처가 내려다보인다. 한강은 다 좋은데, 한낮에 걸어다니기엔 그늘이 없다. 저 땡볕을 다 받으며 서울숲까지 걸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남친이 좁은 오솔길을 발견했다. 흙바닥으로 되어 있고, 그 길로 통하는 통로가 없어 비스듬한 시멘트 빗면을
한양도성 다산성곽길 예술문화제 2018
By 과천애문화 | 2018년 5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