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왕과 2011]스마트폰 보편화 직전시대와의 단절감

진보만세|2019년 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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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왕과 2011]스마트폰 보편화 직전시대와의 단절감

진보만세|2019년 2월 6일

2011년이라는 연도는 영화사에 있어 분기점이라 할 수 있는 해이다. 바로 이 해부터 스마트폰의 보급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2012년도에 가며 보편화되기 직전의 시기인데 기계는 보급되었어도 서비스나 데이터요금, 카카오톡 등의 SNS서비스가 미비했던 관계로 아직은 피쳐폰이 대세이던 시기. 딱 그 지점에 '체포왕'이라는 당시 중박의 코믹형사물이 존재했었다. 버디영화의 형식을 빌려 얼핏보면 식상할 수 있는 소재인데, 박중훈과 이선균 투톱과 김정태와 이성민 투톱의 주조연이 잘 어우러져 스토리를 잘 이끌어 중박의 힛트를 치기도 한.. 보는내내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었지만, 문제는 중간중간 나오는 피쳐폰시대에서 느끼는 이질감(분명 불과 8년전임에도)과 나름 당시로서는 최신임을 어필하기 위해 신식 피쳐폰 기종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