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페스 크리스마스 UR코토리 선물일자 공개
By 나는 폭풍이다 외쳐 EE | 2013년 12월 9일 |
이번 3회 스코어매치가 종료되고 다음날 0시부터 1달간 5회 로그인을 해야한다네요. 이걸로 12번째 코토리가 들어옵니다. 쿨럭..
메가박스에서 '러브라이브' 보고 왔습니다.
By 코토네쨩의 멸살일기(天) | 2015년 9월 4일 |
오늘 낮에 메가박스대구에서 러브라이브를 보고 왔습니다. 총 러닝타임이 2시간이나 되는 이번의 극장판 애니메이션은 제가 본 최초의 러브라이브 시리즈입니다. 그래서 아무런 사전지식도 없이 작품의 유명세만 믿고 보러갔었는데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관람한 러브라이브 극장판은 특히 작화가 제일 훌륭했고 이야기도 별로 어색함 없이 잘 연결되었으며 캐릭터의 개성도 뚜렷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작품에 나오는 개성적인 캐릭터 전부를 알지는 못하지만 제가 보기엔 야자와 니코와 호타루가 제일 마음에 들더군요. 언제나 귀엽고 쾌활한 야자와 니코, 때때로 덜렁거리지만 언제나 밝은 표정을 지으려고 노력하는 호타루가 참 좋습니다. 물론 덜렁거리는 친구들 때문에 항상 마음 고생하는 우미도 싫지 않았습니다. ^^;
스쿠페스 - 아침에 일어나면 스쿠페스가 제격이지! (...)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4년 4월 8일 |
자아찾기 여행을 간 거 아니었어? 라 물으신다면! 정말 좋아하는 게 뭔지는 이미 깨달았기 때문에 상관없다. 라고 대답하죠! (...) 그래서 모닝커...초코 마시면서 스쿠페스 돌리고 있습니다. 여긴 충청도 모처. 실은 이대로 부산까지 갈까 생각했지만 그건 이번주말에나. 부산에 꼭 가보고 싶어졌거든요-놀러 가는게 아니라 인생에 중요한 일 때문에요. 그런 얘긴 됐고 이벤트입니다. 이벤트. 컷을 파격적으로 늘려줬지만 언제나 결과가 파격적으로 뒤통수를 쳤기에(...) 방심 못 해요. 일단 오늘 목표는 50000 포인트... 그 뒤로는 차근차근 1만 포인트씩 쌓아나가면 설마 3장은 문제 없겠죠. ...없겠죠? 없다고 말해줘요. (...) 마키는 너
러브라이브 - 다이아님의 발전기 캐리로 본 발전기 이야기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7월 17일 |
전에도 언급했듯이 발전기를 가지고 긴급 전기복구를 시도해서 치카네 공연이 망하지 않게 뒤에서 몰래 서포트한 사람은 다이아입니다. 그러고 나서 티 한번 안 냈죠. 보이십니까 젖은 우산이 근데 일단 최소 두 대의 발전기를 가지고 근처 전기시설까지 갔다는 얘긴데... 저 발전기가 딥따 무겁거든요... 안에 연료를 채우지 않은 것도 족히 20 kg 는 될걸요? 이걸 왜 아냐 하면 저희 부대에도 있었습니다. 뭐 부대만이 아니라 각급 학교에도 있었을 가능성이 있겠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는 학교의 자체발전기(!)가 있었지만 역으로 대학교 때 한 대 굴렸던 기억이... 어쩄건 어느 쪽이건 절대 가녀린 아가씨 한 명이 나를 무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한 대도 아니고 두 대를, 그것도 옷이 젖지 않았으니까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