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7
By GO DODGERS!!!!! | 2017년 8월 6일 |
![43-7](https://img.zoomtrend.com/2017/08/06/f0120567_598672c41014b.jpg)
이야 우리 팀 잘 한다~ 글을 쓰고나면 그 담날은 꼭 패배한다지만, 그래도 이런 기록은 안 짚고 넘어갈 수 없지. 미안하다 류뚱ㅋ 지난 6월 7일부터 오늘까지 50경기 동안 다져스는 43승 7패. 메이쟈 사상 100하고도 5년 전, 1912년 이후 이딴 기록은 처음이란다. 거의 두 달 동안 승률을 .860 찍으셨다. 이건 진짜 뭔가 대다나다. 남은 시즌 동안 어디 다치지 말고, 올해에는 꼭 월시 구경 좀 해보자 이것들아.
박찬호 전성기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약물시대의 위대한 업적?
By Rehabilitation Facility | 2012년 12월 24일 |
![박찬호 전성기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약물시대의 위대한 업적?](https://img.zoomtrend.com/2012/12/24/a0051296_50d739c07f26e.jpg)
2003년에는 배리본즈의 법정증언이 있었고 메이저리그는 약물파동으로 몸살을 앓았다. 미국에는 언론사가 엄청나게 많고, 따라서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가 쏟아져 나온다. 박찬호도 예외는 아니었다. 레인저스에서 부진하자 (다저스 시절) 약물복용을 의심하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럼, 박찬호(만 23세)의 1996년 선발등판 경기를 통해서 그 배경을 유추해 보기로 하자. 1996년 한국에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었고 김대중은 총선에 정치생명을 걸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참고> 박찬호 1994년 메이저리그 계약은 대국민 사기극? 1996년 다저스의 피터 오말리 구단주는 코칭스태프의 결정을 무시하고 박찬호를 메이저리그로 올리는데, 박찬호는 구단주의 기대에 부응하며 인상적인 투구를
꿈도 희망도 없는 NLCS 3차전
By GO DODGERS!!!!! | 2018년 10월 16일 |
- 2차전 역전승하고 꿈과 희망이 생겼다고 좋아하니까 째깍 이렇게 망가지는거 보소. 물빠따도 이런 물빠따가 또 없다. - 그란달은 쁘락치다. 오죽하면 관중들이 "We want Austin"이라고 떼창을 할까. - 1차전에서도 꿈도 희망도 없다 했더니 거의 다 따라잡고, 2차전에서도 꿈도 희망도 없다 했더니 역전했고........ 오늘도 그게 될까? 근데 헤이더 나왔잖아? 안될거야 아마......... ---추가--- - 영어권 인터넷에서 가장 조롱거리가 되는 스포츠 중계진 꼽으라면 지금 이 다저스 경기 중계를 하고 있는 조 벅(Joe Buck)이 거의 원톱 먹을텐데, 좀 전에 로렌조 케인이 헛스윙 삼진하고 1루 주자가 도루하다가 잡히면서 더블플레이 이닝종료가 된 상황에서 "응?
이거.... 쓸만할지도??
By GO DODGERS!!!!! | 2017년 5월 26일 |
마에다 첫 다섯 이닝에 류뚱 나머지 네 이닝이라. 둘 다 80구 정도 던지면 힘이 부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하면 투구수도 줄일 수 있고. DL셔플링 줄이면서 정기적으로 던지게 할 수 있고. 오늘처럼 잘만 풀리면 불펜도 쉬게하고. 이거 꽤 쓸만한 콤보일지도??? 선발경쟁에서 밀려났는데 류뚱 이렇게라도 정기적으로 던질 수 있다면 감지덕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