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처음 밟아 본 클락국제공항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9년 10월 10일 |
![[필리핀] 처음 밟아 본 클락국제공항](https://img.zoomtrend.com/2019/10/10/d0143479_5d9e7f10be50f.jpg)
2018. 09. 09(일) / Clark International Airport, Mabalacat, Pampanga Clark International Airport 클락국제공항예전에 필리핀에 갈 때 마닐라공항만 이용했었는데마니라는 항상 교통체증으로 몸살을 앓기 때문에이제 클락공항으로 옮겼다. 사실 따지고 보니마닐라보다 클락이 산 펠리페(San Felipe, Zambales)로 가는 거리가 더 가깝다.얼마만에 보는지 모르겠네..다들 많이 컸다.이날 새벽 2시가 좀 넘은 시각이였는데도다들 눈동자가 반짝이고 있네. 2008년 전역후10년간을 해외로 떠돌다가 이제 여기에 정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써 내려 간다.
돈의 맛, 윤나미가 버릴 수 없는 맛.
By All About | 2012년 5월 27일 |
돈의 맛 김강우,백윤식,윤여정 / 임상수 나의 점수 : ★★★★★ 오랜 만에 영화관에 들러 가장 가까운 시간대의 영화를 선택한 것이 바로 이 '돈의 맛'. 영화를 보고 평점을 보니 평점이 생각보다 낮네요. 평점을 보면 영화의 묘미는 초반의 흥미로운 비주얼들이라고 하던데,저는 영화의 결말에 영화의 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인물의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영화에 대한 해석이 달라지지만 가장 흥미로운 인물은 김효진씨가 맡은 배역이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영화를 보신 분들만;;) 김효진씨는 초반 윤여정씨와 대화를 나눌 때에는 돈의 맛을 아는 재벌가의 딸로 나오는데, 끝날 때까지 김효진씨는 돈의 맛을 놓지 않습니다. 중반에 김강우씨의 침실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윤여정씨의 모습이 오버랩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