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4. (10) 가벼운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 2017 부산여행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7년 7월 4일 |
(10) 가벼운 관람, 부산근대역사관 = 2017 부산여행 = . . . . . . 산 아래로 내려와 걷던 도중에 발견한 '부산근대역사관' 여긴 처음 와 보는데... 마침 개관중이기도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입장료는 무료. 건물이 좀 오래된 인상이 강한데, 부산근대역사관의 건물은 지금으로부터 약 90년 전,일제강점기 시절인 1929년에 지어졌으며 식민지 수탈기구인 동양척식주식회사 부산지점으로 운영되었다고 한다.해방 후 미국 해외공보처 부산문화원으로 이용되다 1999년 부산시에 반환되어 근대역사문화관으로 탈바꿈. 1층에는 넓은 홀과 함께 각종 흑백 역사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다.주로 해방 이후 당시의 생활상 등이 담겨있는 사진들 위주. 전시실은 건물 2층에서 시작
부산 가볼만한곳 부산 여행 코스 추천 부산 관광 명소
By 당신의 일상은 안녕한가요? | 2023년 11월 3일 |
피곤함을 무릅쓰고, 부산
By Dear cloud | 2014년 3월 16일 |
개인적인 사정으로 부산을 몇 번 왔다갔다 했는데나는 끊임없이 피로를 느꼈다. 부산에 간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스트레스로 다가왔다.이번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가는 김에 부산 감천문화 마을을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다..비록 시간에 쫓기고 같이 오기로 한 친구는 대략 2시간 쯤 늦게 왔지만..뭐 이럭저럭 혼자서 잘 구경했다. 10:30에 감천문화마을에서 보기로 했는데, 나도 미적대다 이미 늦은 상태였다.집에서 부산으로, 또 괴정역으로, 괴정역에서 마을버스로 감천문화마을을 가면서 나는 기대감과 동시에 이른 피로를 느꼈다.마을 버스에서 듣는 경상도 사투리는 반가웠다. 나도 경상도 사람인데 왜 집이 아니면 사투리를 쓰지 못하니.중간에 벤츠와 외제차가 사고난 광경도 보았다. 마을버스 기사 아저씨가 굉
['12 부산여행] ⓚ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에 가자! [完]
By 긴린코 호수.. | 2013년 2월 22일 |
사실 이번여행에서 제일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제일 뿌듯했던 곳이 바로 다름아닌 '감천문화마을' 이었습니다. 뭐랄까요? 운치있다고 해야할까요? 아니면 독특하다고 해야할까요? 가는길이 다른곳에 비해 조금 고생스러웠긴 했지만, 그 고생스러움을 충분히 만회하고도 남을만한 곳이었습니다. 부산의 산토리니.. 감천문화마을 가는 방법은 지하철 토성역에서 내려서 6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에 부산대학교병원을 끼고 우회전을 한뒤 지도에 나온대로 마을버스정류장에서 1-1, 2, 2-2 번 버스를 이용하시면 바로 감천문화마을 입구에 다다릅니다~ 아래와 같이 정류장안내판이 보이면 바로 탑승~ 대략 10~15분 정도쯤이면 감천문화마을에 도착합니다~ 처음엔 뭔가.. 새로울 게 없어보이지만.. 이 동네 보면 볼수록 볼거리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