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가볼만한곳 통영케이블카 루지 등 여행 일정 7곳 ft. 마이로 MYRO
By 여행쟁이 우수 | 2021년 11월 30일 |
[2018 월드컵] 우르과이 2:1 포르투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6월 30일 |
카바니의 몸을 날린 헤딩골이 진짜~ 저주는 어디 가고 완전체가 되네요. 호날두 스크린(?)에 페페의 헤더~로 따라가는 포르투갈~ 이었는데 카바니의 그림같은 논스톱 슛이 작렬하며 승부를 ㅜㅜ)b 우르과이가 좀 틈이 많긴 하지만 카바니가 완전히 살아난게 대박이네요. 포즈도 멋진~ 수지는 마트에 살아, 아빠는 집에 간다 그래도 수아레즈 역시 대단했네요. 어시스트도 그렇고 뜀박질도 몸싸움도 역시 수지다웠던 ㄷㄷ 메시도 호날두도 떨어졌으니 메호동생들 싸움도 이제 끝날짘ㅋㅋㅋ
라모스 '파넨카 킥 성공 = 승리' 공식 썼다
By 화니의 Footballog | 2012년 6월 28일 |
<이 사나이의 배짱이 자칫 무너질뻔한 무적함대를 암초에서 구해냈다> '2-2' 팽팽한 승부의 균형. 스페인의 네번째 키커 라모스가 들어왔다. 여기서 라모스가 실축하고 포르투갈의 다음 키커가 넣으면 질수도 있던 절체절명의 상황. 그러나 라모스는 대담했다. 파트리시우 골키퍼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발등으로 톡 찍어찼다. 공의 궤적은 오른쪽 골망을 갈랐다. 스페인의 리드에 포르투갈의 4번째 키커 알베스는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심리적 부담을 느꼈을까. 알베스가 때린 슛은 오른쪽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결국 스페인은 마지막 키커 파브레가스가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4-2로 극적인 결승 진출을 결정지었다. 라모스가 시도한 슛의 명칭은 파넨카 킥. 체코의 레전드 안토니 파넨카가 유로 1976 결승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