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매진’ 김준수 뮤지컬, 곳곳 빈자리 왜?
By 개성있는 늑대개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8월 11일 |
이글루 엄청 간만이라고 생각했는데 겨우 넉 달 전에도 로그인 한 번 했었네? 그때도 모차르트! 나 엘리자베트 라이센스 공연 올라올 철만 되면 비오는 날 동네 미친년마냥 집단 발광 하는 죄수니 꼬라지가 웃겨서 구경하다 한 마디 깔짝인 것 같은데 역시 난 죄순이 얘기 할 때 말고는 이글루 올 일이 없어. 아무튼 제목은... 요거. 8월 3일자 동아일보 지면기사다. 무려 지면기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아무리 두들겨도 타격감도 별로 없고 연뮤찻집 병신들이랑 놀면서 옛날의 그악스러운 면조차 잃어버린 틀딱병신 되어가길래 관심 끄고 내 덕질 열심히 하고 있었는데 저 기사 뜨고 여기저기서 빻은 소리 하는 거 짜증나서 간만에 로그인 한 김에 몇 줄 적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