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By 듀오 시즌29 | 2012년 5월 14일 |
원래 금요일날 심야로 볼려고 했으나...영화시작전까지 시간이나 때울려고 카페가는 길에 급 약속이 생기는 바람에 토요일 조조로 보게된것...자리는 만조크.목도 편하고 더군다나 가운데자리...ㅋ하지만 꼬맹이들이 많아서...ㅠ혼자온 사람이 많아서 다행ㅋ영화 초반 1시간가량은 그냥 그냥.ㅋ닉퓨리 아저씨도 멋있고.위도우의 그 액션...호크아이는 백발 백중...아이언맨의 깝...캡틴의 진지함...헐크도 진지함...토르는 무섭.ㅠ뉴욕 시가전을 보면서 돈을 때려 박았구나 라는 생각...너무 화려했음...ㅋ보면서 가장 우와 했던건...아이언맨 슈트 마크7이 토니에게 날아가서 입히는 장면이랑...헐크는 항상 화가 난 상태라는거...ㅋㅋㅋ암튼 한번 더 보고 싶다는거 ㅠ다만 아쉬운건 헐크의 역이 바뀌었다는거 ㅠ암튼 아이언맨
마블 드라마 순서 신작 쉬헐크 디즈니플러스 추천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5월 18일 |
4월에 본 영화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18년 5월 2일 |
이러나저러나 어벤져스가 휩쓸어버린, 4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다.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저 많은 캐릭터들을 분량 배분하고 교통 정리하는 신급 경지는 무슨 스톤의 힘? 존 크래신스키, "콰이어트 플레이스" 잘 키운 아이디어 하나 열 물량 안부럽다. 특히 호러에서는! 스콧 쿠퍼, "몬태나" 미국을 관통하는 폭력의 역사. 어쩌면 앞으로도, 어쩌면 인류 전체에게 알베르 뒤퐁텔, "맨 오브 마스크" 마지막 낭만기에 휘몰아치는 오만가지 색채의 프랑스산 만화경 그레타 거윅, "레이디 버드" "프란시스 하"의 그녀가 뉴욕에 도착하기 전, 더욱 감당이 안되던 시절 세바스찬 렐리오, "판타스틱 우먼" 편견과 차별 속에서도 살아나가야
설국열차의 그 승객. 어디에서 봤지? <스포일러 無>
By Vanity in Mathematics | 2013년 8월 5일 |
#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7월 31일 수요일 개봉 후 만 5일만에 역대 최단 기간 3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인류의 역사, 혹은 세상의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감독의 전작들보다 더 방대하고 무거운 이야기를 풀어나가지만 어느 전작보다도 관객에게 친절한 영화였습니다. 여전히 약자는 더 약한자를 구하고, 봉준호 감독은 "삑사리의 미학 l'art de picksary (이동진의 부메랑 인터뷰 참고, 2007)"를 남깁니다. 작년부터 손 꼽아 기다리던 우리 김지운, 박찬욱, 봉준호 세 감독의 헐리웃 데뷔전에서 저는 봉준호 감독의 손을 번쩍 들어야겠습니다. # 캐스팅! 완벽한 캐스팅이란 이런 것일까? 누구를 칭찬해야 할까요. CJ와 와인스타인 컴퍼니의 합작이겠죠. 말할 것도 없이